로그인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예화 은혜의 날개<퍼옴>

첨부 1



  
    
  

      
        
          
        
      

            


            


            


            


            
              
                
              
            


                  





은혜의 관계


맑은 물에는
고기가 살지 못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자신이 맑기 때문에
주위에 사람이 모이지 않는다고
생각하기도합니다.

그러나 사람을 가까이 오지 못하게 만드는 것은
맑음이 아니라 공격성, 정죄성입니다.
직접 말을 하지 않아도
인격에서 표정에서 나타나는
비난과 판단의 분위기입니다.

사람들은 모두가 다 허물이 많기 때문에
따뜻하고 정이 많으며
자신을 받아줄 것 같은 사람,
실수해도 용서해줄 것 같은 사람의 주위에 모여듭니다.

그러나 고고한 것 같으나 따뜻함이 부족하고
예리하고 날카로운 사람의 곁에는
부담이 되어서 가까이 갈 수가 없습니다.

모두가 허물이 많고
부족한 우리들에게 있어서
가장 필요한 사람은 은혜와 포용의 사람이며
부족해도 정죄하지 않고
이해하고 사랑해주는 은혜의 관계는
우리 모두를 끌어당기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너무나
부족한 사람들이기 때문입니다.
너무나 모자라고 부끄러운 우리들을
누군가가 정말 있는 그대로 받아준다면
우리는 진정 그 사람을
사랑하고 싶을 것입니다.

우리 모두는
진정 따뜻함이 그립습니다.
우리 모두에게는
날카롭고 예리한 분석보다도
그저 따듯한 말 한마디가 필요합니다.

보고싶다는
사랑한다는
그 말 한마디 말입니다.













                  

          



    





<embed src="/files/attach/images/197/058/050/79f8c5fc5f8538a5f097c33810d84a59.gif" loop=100><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