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나는 바보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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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탐대실 !!
「손톱밑에 가시드는 줄은 알아도 염통에
쉬 스는 줄은 모른다」는 옛말이 있다.
사소한 손해나 이익은 잘 보면서 눈에 뜨이지
않는 큰 손해나는 일에는 어둡다는 속담이다.
일제(日帝)가 우리 나라를 강점하고, 전 국토를 세
밀히 측량하면서 토지 평수에 따라 세금을 부과 하겠
다고 으름짱을 놓았다.
어리석은 백성이 세금이란 말에 잔뜩 겁을 집어먹고 자
신이 소유한 땅을 바짝 줄여 신고함으로서 자기 소유의
땅을 합법 아닌 합법으로 국유에 귀속케한 웃지 못할 비극
이 있었다.
이를두고 "소탐 대실"이라 아니할 수 없다.
성경은 밝히 말씀하시기를............................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니라.
(롬 8 : 6 )고 말씀하고 있다.
육신의 5감을 통해 얻어지는 갖가지의 유혹들에 의한 쾌락
이야말로 하나님께서 천하보다 귀히 여기시는 고귀한 영
혼들을 영원한 멸망의 구렁텅이로 몰아넣는 모체가 된다
는 사실을 알아야 할 것이다.
풀과 같은 인생 ! 꽃과 같은 영광 ! 풀은 마르고 꽃은
떨어지는데........................
(베드로 전서 1장 24절)
성산 벧엘 선교회 -늦깍이 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