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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벨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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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소리

거리를 걷다보면, 휴대폰으로 통화하는 사람들을 많이 봅니다.
거리뿐만 아니라, 버스 안·기차 안·식당·학교 ·터미널 등 사람이 모인 곳에서
휴대폰으로 통화하는 사람들을 쉽게 발견할 수 있습니다.
요즘엔 휴대폰으로 인터넷도 하고 게임도 하고 여하튼 필수품으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휴대폰의 가장 중요한 기능이 무엇일까요?
인터넷..알람기능..계산기..게임..문자메시지..일까요?
그건 아니겠죠!
전화를 받고 거는 거겠지요!

전화가 걸려 오는 걸 어떻게 알까요?
벨 소리죠. 벨이 울려야 전화가 왔다는 걸 알지요.
통화를 하려면 벨소리에 귀를 기울여야 합니다.
그 동작이 느린 사람은 늘 '부재중 전화'라는 글자를 액정에서 보게 되지요.
휴대폰의 벨소리에 귀를 기울여야 통화를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우리의 삶 속에서도 벨소리가 울립니다.
우리는 그 벨소리가 울려도 듣지 못 하는 때도 있고, 때로는 알면서 그 벨소리를 듣지 않으려 합니다.
휴대폰의 전화 한 통도 놓치지 않으려고 발신자번호 까지 신청하면서......
우리에게 들려오는 하나님의 벨소리 즉 말씀에는 귀 기울이지 않고 있다면
우리는 지금 그 자리에서 휴대폰을 바라보고 곰곰히 생각해보아야 합니다.

하나님은 지금도 우리와 통화하기 위해서 'SEND'라는 버튼을 누르고 계십니다.
아마 우리가 받을 때까지 그 버튼을 누르고 계실 겁니다.
우리에게 들려오는 하나님의 벨소리....이제는 그 벨소리에 귀를 기울여야 합니다.

띠리릭 띠리릭~~
지금 하나님의 벨소리가 울려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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