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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나는 바닷가에서 자갈이나 조개껍질을 찾는 어린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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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사상가 볼테르는 뉴턴(Isaac Newton, 1642 ~ 1727)을 향해 이렇게 말했다고 합니다. "인류는 모두 장님이었다. 케플러에 의해 인류는 처음으로 한쪽 눈을 뜨고, 뉴턴에 의해 인류는 비로소 두 눈을 다 뜨게 되었다."




뉴턴은 사과가 떨어지는 것을 보고 물리학적 의문을 품은 지 16년 만에 이 궁금증을 밝혀냈습니다. 뉴턴은 관찰과 자연의 묘사에 몰두하고, 수학을 좋아하였습니다. 1660년 학교에 돌아간 그는 재능을 발휘하여 18세에 케임브리지대학에 입학하여 갈릴레오와 케를러의 책을 애독하였습니다.




페스트가 런던에 창궐해지자 그는 고향으로 돌아와 1년 반 동안 그의 전 생애를 통한 최고의 창조력을 발휘였습니다. 만유인력의 법칙의 골격과 운동의 법칙을 착상하였으며, 프리즘을 이용한 광학의 실험, 이항정리의 발견, 미적분학의 발견 등을 착상하였습니다. 그때 그의 나이 22세에 지나지 젊은이였습니다. 그는 반사망원경을 만들었고, 이것으로 왕립학회의 회원이 되기도 했습니다. 뉴턴은 17세기 과학혁명을 총괄함과 동시에 18세기 물리학을 가동시켰습니다. 기계론적 자연철학은 뉴턴에 의해 근본적으로 수정되었고, 그 후 200년의 학사상의 골격을 확립하였습니다.




그러한 그에게 뜻하지 않은 불행한 일이 닥쳤습니다. 예배당에 간 사이에 서재 책상 위의 촛대가 넘어져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그가 평생 쌓아올린 각종 연구 자료와 실험기록들이 모두 불타 버리고 말았습니다. 화재의 충격으로 그는 신경 쇠약과 불면증에 걸려 우울한 나날을 보내며 신학연구에 마음을 쏟았습니다.




그러다 그는 드디어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 깨달음은 다음의 한 마디 속에 다 들어 있다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나는 바닷가에서 자갈이나 조개껍질을 찾는 어린아이 같았다. 결코 진리라는 바다를 알지 못한 채."

(좋은글 코너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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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을 공부해 보았고 미미하나마 사진과 글쓰는 일에 심취해 보았습니다.
그리고 신학이라는 학문을 통해 하나님을 알아보려고 애도 써보았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작업에 몰두할수록 깨닫는 사실이 한가지 있습니다. 하나님의 세계는 무궁무진하며 이 세상 첨단 과학이나 지식의 눈으로 결단코 발견되어질수 있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었습니다. 아무리 아름다운 순간을 카메라에 담은들 하나님이 창조하신 이 세계를 내가 다 담을수 없으며 아무리 아름다운 글로 조물주의 전능하심을 표현하려한다해도 부족한 언어로 다 형언할수 없으며 아무리 아름다운 선율로 그 분의 아름다움을 다 표현하려 한다해도 부족한 음표속에 그 광할함과 위대함을 다 표현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유승호----

          



너희는 눈을 높이 들어 누가 이 모든 것을 창조하였나보라 주께서는 수효대로 만상을 이끌어 내시고 각각 그 이름을 부르시나니 그의 권세가 크고 그의 능력이 강하므로 하나도 빠짐이 없느니라(사4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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