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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성도이상돈의 신앙이야기...(첫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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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성도 입니다.. 먼저 양해를 구합니다..그동안 성도라는 이름으로 글을 썼었는데, 오늘부터는 성도 이상돈이라 하기로 했습니다...세상에 성도가 나밖에 없는것도 아닌데, 글을 쓰면서 다른 분들께 괜히 죄송하다는 생각이 들어서 말입니다. 그래서 앞으로는 나를 낳아주신 아버지께서 지어주신 이름과 함께 쓰기로 했습니다..

오늘부터 틈틈이 나의 이야기를 해보고자 합니다.. 그래서 그동안에는 특별기능에서 글이라는걸 선택했었는데, 앞으로는 소설을 선택하기로 합니다.. 물론 당연히 소설은 아니지만, 내 개인적인 이야기가 좀 길어질지도  몰라서 말입니다..

서두가 길어지고 있군요.. 역시 아마추어라서 전문적인 글쟁이들과는 많이 다를 것입니다.. 그러므로 글 솜씨가 없어 글을 읽는데 어려움이 있을 것이기 때문에 미리 양해를 구하며, 또한 보잘것 없는 성도의 신앙이야기이기 때문에 그냥 가볍게 읽어 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한말씀만 더 드리죠..이해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저는 지금 경기도 수원에 살고있고, 성도라고는 달랑 저 혼자입니다, 그리고,권사님두분,서리집사님 일곱분,권찰님한분, 목사님,그리고 사모님, 대충 성인만 이정도인 개척교회에출석하고 있습니다..

이곳 교회 출석한지도 어느덧 15년쯤 되는것 같습니다.. 저의 신앙생활 30년중에 15년은 대단한 세월입니다..하하하... 그런데 아직도 성도라니 잘 이해가 안가실 겁니다.. 나도 내가 이해가 잘 안갑니다..그렇기 때문에 또한 재미있는 사연이 있을것 같지 않습니까? 그렇습니다.. 가만히 생각해보니.. 이게 보통 재미있는 이야기가 아니더라구요.. 그래서 감히 글을 써볼 생각을 한겁니다..하하..

처음 이교회에(교회이름을 빠트리니 참 불편하네요..그래서 편의상 앞으로는 E 교회라고 하겠습니다.) 다니게 된것은 제가 서울에 살다가 수원으로 이사오고나서입니다.  제 아내 김집사(이하 김집사라합니다. 자주 등장할 것이기에) 가 신앙생활 열심히 하는 편인데, 서울에 살때에는 제법 큰 교회에 다녔었는데, 이곳저곳 떠돌며 셋방살이 하는게 싫다면서 15년전에 이곳에 내집을 장만하여 수원으로 이사하고 나서.. 집에서 가장 가까운 건물 지하에 세들어 있던 장로교 소속 H 교회에 출석하기 시작 하더군요..  

출석하는 교회이름이 E 교회라고 했는데, H 교회라니까 뭐가 이상한것 같지요..그러나 그렇지 않습니다.. E 교회의 처음 이름이 H 교회였고, 중간에 한번더 M 교회이었다가, 지금의 E 교회가 된 겁니다.. 목사님들또한 세분이 바뀌었고, 그런 과정은 앞으로 말할 기회가 있을 거라 생각 합니다.. 아무튼 좀 복잡하기 시작하니 점점더 재미 있을것 같지 않습니까?  아니라고요.. 음... 내용이 너무 길어져서 그럴 겁니다.. 그래서 오늘은 여기서 줄입니다..

읽어 주시느라고 고생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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