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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어부동에서의추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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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전일임당.......
어부동의 식구덜을 잊을 수 엄네여......
제 삶속에서 참 힘둘고 여려웟던 순간들......
그해 여름 꼭 한번 가보고싶엇던 갈릴리 마을.......
조용하게 아무것도 생각하지 않고 쉬고 싶었던 날........
가방 하나 달랑들고 어부동행을..........
밥갑게 맞아주던 식구덜........
아름다움 경치........
그곳의 아름다운 경치를 마음에 풍경화로 담고왓져.......
누룽지 눌려서 구수한 숭늉과 함께 먹던 누룽지는 잊을 수 엄는 메뉴....
지금도 그 누룽지 맛에 울 목사님한테 꼭 그러케 누룽지를 끄려 주는디...
정말 그곳에서 먹고자고 먹고자고 며칠을 암것두 안하고 푹쉬엇던 시간들...
예배와 찬양이 은헤스러웟고.........
식구덜의 따뜻한 맘이 날 마니도 감동 시켯던 시절.......
그때의 나는 참 힘들고 방황을 마니 햇건만 모든 식구들이 무엇때문에, 왜? 라고 질문을 하지 않고 묵묵히 섬겨 주엇죠..........
상처남 맘을 건드리기 보다는 아물기를 바래며 묵묵히 바라만 봐 주엇던분들.....이제는 그 모든 방황을 끝내고 제자리 찾아 열씨미 섬기고 잇슴당....
누가 주위에서 어디 푹 좀 쉬고올때 없냐고 하면 난 서슴없아 어부동을 적그추천하며..호텔 보다도 더 편안하며 맛잇는 갈릴리 누룽지를 자랑합니당...
지금도 그 구수한 어부동 누룽지 먹을 수 있죠?
언젠가 시간이 주어지면 다시 한번 가보고 싶은 갈릴리마을.............
담에 갈때는 꼭 울 목사님허구 함께 갈께유........
그때는 싱글루 갔지만 이젠떠블루 갈께유.......
거기다가 꽁지덜 달구유.........
열씨미 섬기는 사역이 넘 아름답슴당.......
늘 맘속에 어부동의 추억이 자리 잡구 잇슴당.......
맘에 담은한 폭의 그림을 글로 표현할 날이 오것쥬.....
다시 한번 간다면 그림같은 어부동을 글로 남기고 올라구여.........
사역하시는 모든 갈말 식구덜 이 밤두 평안 하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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