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주님이 필요할때만 친한척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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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을 깨우는 기도...
오늘 아침을 밝히는 햇살을 보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지난밤... 당신 앞에 서기가 너무 부끄러워
고민했더랍니다.
하나님보다 더 내 마음을 가득채우는 것들~
"♡ 받기만 하고~정녕 주님이 필요할때만 친한척하는~ 배신쟁이... 의모습"
여전히 가지고서 앉아 있었는데
오늘아침.. 만난 하나님은 내게 또다시 힘과 용기를 주십니다.
죄인과 의인의 다를바가 하나도 없음을 몰랐느냐?
그들과 너는 같은 자이나, 그들과 너는 다른 자임을 잊지 말거라
네가 내 안에 거함으로 ~
네가 그렇게 고통스러워 함에도, 네가 평안을 누리는 것...
나는 내가 너에게 맡긴 그들 또한 그것을 누림으로
땅에서 받는 고통에서 자유케 되기를 원하여
네게 내 아픔을 보여주고...
네게 내 눈물의 힘겨움을 느끼게 하였다.
내 아픔을 외면하지 아니하고
내 눈물의 고통에서 머물러서
또한 내 기쁨의잔치에 네가 참여하길 기대한다.
아말렉들은 ~~ 너의 약함이 무엇인지 너무나 잘 알지..
그들은 끊임없이 너의 꼬랑지를 칠것이다!!!
네가 나와 함께 하지 아니함으로
너로 고통중에 거하게 함이.. 그들이 할수 있는 최고의 방법이거든
나를 대적하는 방법중에서~~
그런데 원희야~ 그 꼬랑지 자체는 악한 것이 아니란다.
아말렉들이... 그것을 너무 지나치게, 너무 모질라도록 하여
악하게 쓰이는 것이지~ 모든것이 내가 창조한 것이므로
악한것이 없다는것을 잊지 말거라...
네 꼬랑지를 치는 사악한 것들은 내가 너와 함께 하면
네 주위에 얼씬도 못할것이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
아버지~ 아버지~ 우리를 향한... 당신의 눈물을
외면하고 , 내가 어찌하면 잘 살까? 하며 살았는데
내 잘살고 싶어 당신을 그토록 찾고, 당신안에 거하길 원했는데
이스라엘이 광야에선~만군의주 여호와 하나님을 찾고,
가나안에선~ 풍요의신.. 바알을 찾았듯이...
참으로 미안합니다... 참으로~~
이번주 고난주간~~ 새벽기도 하고 싶어요 ^_______^
그래서 아버지의 아픔이 어떤건지.. 아버지의 눈물이
어떤건지.. 알고 싶어요 ^^*
그래서~ 눈물쟁이 아버지의 기쁨을 회복케 해드리고픔 맘에
(내가 뭔가 한다고 그것이 아버지 맘에 차는거 없는거 알지만^^
보여드리는 나의 애교<허접하지만>로
아버지가 기뻐하시길.. .. 눈물쟁이 아버지께 웃음을 드리는
기쁨으로 살아가는 자가 되었으면... ㅋㅌㅋㅌㅋㅌ
아버지가 내 육체를 강건하도록 붙잡아주지 않으면...
내 마음을 견고히 세워주지 않으면...
또한 시간사용에 있어 지혜+실천하도록 내 긴급요청시에
날 만나주지 않으면 ... 안되요. 그렇게 해주실꺼죠???
사랑합니다...
아버지께 가까이 가면~~ 칼 맞아.. 아님 땅이 갈라져 삼켜서
죽어 마땅한 자인디... 감사하단 고백말곤 할말이 없습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