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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아~ 십자가!(당신은 도대체 누구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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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도대체 누구십니까?....


*흐.르.는.곡.얼.마.나.아.프.셨.나



고난주간을 맞이하여 사랑하는 주님 앞에 이글을 올려 드립니다.
'죄송합니다...주님! 그냥 죄송한게 너무 많아요.'
그리고 '내몫에 태인 십자가로 인하여
힘들어 하시는 모든 분들과 이 글로 은혜를 나누려 합니다.







얼마나 아프셨을까요?

별것도 아닌 통증으로도 그렇게 힘들던데....

주님이 못 박히심의 아픔이 온몸으로 다가옵니다.

얼마나 힘드셨을까요?

별일도 아닌 문제로 호들갑 떨며 살았는데..

주님이 지고 가신 십자가의 무게가 조금이나마 느껴 오는듯 합니다.

얼마나 외로우셨을까요?

찾아오는이 없고 위로하는이 없다 하여 홀로라고 생각했었는데...

주님이 처절하게 힘들고 고민하시던 밤 사랑하고 믿던 수 제자들..

잠들었을 때의 외로움이 어떤 외로움인줄 이제는 알것도 같습니다.

얼마나 저리고 쓰리셨을까요?

거절당함의 상처로 이토록 못견뎌 속상하던데...

우리 주님 하늘 아버지께 거절당하시고 버림받으시며

사랑하는 제자들마져 외면하고 부인했을 때의 쓰라림과 저림이 무엇인지

이제야 어렴풋이 알듯도 합니다.


그 고통과 쓰라림, 그 외로움과 그 힘듦을 겪으셨기에..

주님은 우리의 통증을 차마 못 보십니다.

그래서 주님은 우리를 거절하지 못하십니다.

그래서 우리가 외로울때 늘 우리 곁에 머물러 계십니다.

그래서 주님은 우리의 힘듦을 대신 감당 하십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시 동안도 깨어 있을수 없노라'고 합리화 시키는

당신은 도대체 누구십니까?

그럼에도 십자가 밑으로 나아가지 아니하고 면류관만 생각하는

당신은 도대체 누구십니까?

그럼에도 겟세마네의 기도를 외면한채 힘들고 어렵다고 투덜대는

당신은 도대체 누구십니까?

그렇게 바쁘고 그렇게 힘들고 그렇게 분주하게 사는 당신은

주님을 십자가에 또 다시 못박는 로마병정 편이십니까?


어떻게 받은 은혜이며, 어떻게 얻은 축복의 삶인데..

아직도 여전히 소유와 안일 그리고 세상의 쾌락과 명예를 위하여

어떤 소자앞에서 열심히 주님을 부인하고 있는 당신은 도대체 어떤 사람입니까?


우리 주님 몸찢고 피흘려

우리의 죄
우리의 연약함
우리의 질고
우리의 수고하고 무거운 문제..짊어 지셨건만

아직도 기름짜듯한 겟세마네 기도 없이 하루 하루를 버티고 사는

당신의 이름은 누구입니까?

그토록 아프고 힘들다면서

하룻밤도 기도의 밤으로 지새우지 못하고 잠만 자는

당신의 소속은 어디입니까?

그렇게도 죽을 지경이라면서,

몇 끼니라도 금식하며 눈물의 양을 채우지 못하는

당신의 속셈은 무엇입니까?

그토록 험한 십자가 사랑하고, 그 십자가 나도 지고 가겠노라고 노래 하더니만

주를 위한 수고,부담,희생,포기의 소리만 나오면 세상 속으로 숨어 버리는

겁쟁이 당신은 도대체 무엇하는 사람입니까?


주님지신 십자가는 인내의 꽃이며, 침묵의 열매인데,

도무지 하나님을 향하여, 이웃을 향하여 참지 못하는 당신과....

아직도 그렇게 할말이 많은 당신은 도대체 누구입니까?

우리 주님이 지고 가신 십자가는 누구에게나 있게 마련입니다.

그 십자가를'내 몫에 태인 십자가'라 부릅니다.

누구에게나 나의 십자가는 무겁고, 크고, 부당해 보이고

남의 십자가는 작고 가벼워 보이게 마련입니다.

그러나,알고 보면 저마다의 십자가의 무게는 다르지 않습니다.

십자가는 다 무겁고 힘든 것입니다.


주님이 우리에게 메워 주신 십자가의 비밀은 이렇습니다.

십가가는 지고 갈때 가벼워지며,

십자가에 매달려 죽으면 살아나는 속성이있습니다.

십자가를 억지로 끌고 가거나,벗어 버리려 하면

그 무게가 갑절로 변하지요.

그러나, '내가 기쁨으로 내몫에 태인 십자가'를 지려 하면

우리 주님이 그 십자가를 얼른 대신 짊어지시고

십자가에서 내가 죽으려 하면 주님이 날 대신 죽으심으로

우리에게는 영광으로 갚아 주십니다.

나를 힘들게 하고 내 힘으로는 감당할수 없는 삶의 무게의 십자가에서

주와 함께 죽기로 결심하십시요.

죽어야 살고
썩어야 피고
버려야얻고
포기해야 소유하고
참야야 복받음은 변할수 없는 십자가의 능력이며, 복음의 비밀입니다.


십자가의 통증과 무게로 십자가에서 내려오려 하시는  분들이여!

다시 십자가로 올라가십시요.

그곳에서 당신이 죽어야 주님이 영광 받으시고

십자가의 무게는 서서히 가벼워질수 있습니다.

교만을 죽으십시요.
분노를 죽이십시요.
미움을 죽이십시요.
참지못하는 조급함을 죽이십시요.
자존심을 죽이십시요.
원망함을 죽이십시요.
욕심을 죽이십시요.

그리고,기다리십시요.

반드시 새 하늘과 새 땅으로 위로하여 주실 것입니다.


주와 함께 있음이 최선이 아닙니다.

주님을 위하여 함께 깨어 있어 기도해야 함이 최선입니다.

별 다른 죄 안 짖고 열심히 살아감이 자랑이 아닙니다.

주를 위하여 기름짜듯 기도함이 진정 우리의 자랑이어야 합니다.  


십자가를 지는 삶이란,

포기하는 삶입니다.

기도하며 기다리는 삶입니다.

손해보는 삶입니다.

희생하는 삶입니다.

참는 삶입니다.

이 삶을 적용하고 실천함으로 주님의 십자가의 고난에

만분의 일이라도 동참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내몫에 태인 십자가가 이후에 면류관 되기를 소망하면서...

십자가 없이는 면류관도 없다는 것을 아시죠?



♡푸른초장에 오시면 생명과 회복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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