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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부활주일을 기다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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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4월 20일이 부활주일입니다.
한국에 있는 선배의 말에 의하면 한국이 한주가 빠르다든데...
우리가 빠른민족이라서 그런가요? 아무 상관없다구요? 죄송...
(얼마전에 회사 직원한명이 말하기를
"한국사람들은 걸어다니는 일이 없나봐, 볼때마다 뛰어다니든데, 뭐가 그리 급해?
나도 그럼 성격이 급하니까, 한국민족의 피가 흐르나?) 이러셨거든요...
헤헤...나름대로 연구했다나? 어쨌다나...쩝...

저희 교회에서는 부활주일을 기다리며 공연을 했습니다.
모두들 열심히 준비한 모습이었어요.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님을 표현하며, 히브리어로 된 성가를 준비했더군요.
공연과 설교로 예배는 끝이 났지만,
다음주에 다시 공연되는 부활의 주님을 만날 생각에
한편으로는 기대를 하며 집으로 돌아 왔습니다.

사순절 기간동안 구별되게 생활하지 못해서 찔렸는데,
정신차리고 보니 벌써 부활주일이 다 되었네요...휴...

이번주 금요일은 Good Friday라고 해서 부활주일 전 금요일은
국가공휴일 비스무레하게 쉽니다.
방송국도 휴무니까, 엄청난 날이겠져..헤헤..
저도 그 날을 어떻게 은혜스럽게 보낼까 고민에 빠졌습니다.
아이디어 주실분 구합니다. 평안하세요.

부활의 주님을 찬양하며...빨간당근 ... 참 오랜만에 들어온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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