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고난 주간에 드리는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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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난 주간에 드리는 다짐
최원경
주님! 당신의 행적을 돌아보는 고난 주간 입니다.
먼저 회개 할 것은
당신이 짊어지시고 매달렸던 십자가를
한번도 나 때문이라고 생각해 보지 못했다는 교만함입니다.
그저 성경에 기록된 그 어느 날의 고통이요.
당연히 당신이 짊어질 수 밖에 없었던 십자가 사건이라고
무관심하게 읽었던,
성경 한귀절로만 여겼던 고난 주간의 행적을
가슴속 가득 쩌릿 쩌릿한 아픔을 감지하면서
눈물로 묵상합니다.
진실로 제 몫의 십자가를
당신이 대속해 주셨다는 구원의 은혜에
감사하며 그렇게 큰
당신의 사랑을 알았습니다.
사랑의 주님,
당신의 백성들에게 멸시와 조롱을 받으면서도
"저들이 모르고 지은 죄를 용서하소서"
중보기도하시는 주님
이제 당신을 닮고 싶습니다.
그동안 회피하고 외면하고 있었던
제 몫의 십자가를 지고 주님 당신을 따르고 싶습니다.
고난 주간에 드리는 다짐을 주님 받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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