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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날 위해서 오신 예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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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로 놓아두면 너무도 작아서 보이지 않는 작은 모습.
챙겨주지 않으면 금새라도 상처투성이가 되어 쓰러지는.
말을 붙이기가 무섭게 눈물을 달고 사는...
이런 나약하고 볼품없는 나를 위해서 예수님이 오셨다.


그가 오셨다.
하늘 아버지 아들되신 그분이 오셨다.
하나님과 동등된 신분으로 그분이 오셨다.
죄 없으신 그 분이... 약하고 불쌍한 인간의 편에 서신 모습으로
오셨다.


내가 너의 모습을 다 보았노라고 하셨다.
내가 너의 아픔을 다 안다고 하셨다.
이제는 내가 너의 신분을 높여주겠다고 하셨다.
나를 믿기만 하라고 하셨다...

고개를 끄덕끄덕~ 이면서 그렇게 하겠다고 난 눈물로 대답했다.
오래전에 이미 너는 내 품안에 있었다고 말씀 하셨다...


부족하고 어리석은... 온통 더러운 죄로 둘러쌓여있는 내모습위에
그분은 깨끗한 자신의 살을 찢어 그 피를 내 온 몸에 바르셨다...

" 이제 내가 네게 생명을 주었노라..." 하셨다.
" 이제 내가 네게 새로운 신분을 주노라..." 하셨다.
그리고 주님은 나를 " 왕같은 제사장" 이라 하셨다...


그분은...
나를 위해서 십자가 지시고 죽으셨다...
물과 피를 다 쏟으시며 나를 사셨다...


죽은지 사흘만에 다시 살아나시며 "내가 살았으니 너가 의롭게
되었느니라..." 하셨다.


나를 위해서 오셨고, 또 나를 위해서 죽으셨고, 또 나를 위해서
부활 하셨다...


예수님...
저 이제서야 부활의 주를 느낍니다.
저 이제서야 예수님이 나를 위해서 오셨다는 사실을 실감 합니다.
깨어지고, 터지고,상처받고... 이제서야 주님을 제대로 체험합니다...

예수님을 영접한지 21년째 되는 이 날... 이 부활을... 이제는 온 몸과
마음으로 당신을 만납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길거리에 있는 깡통 보다도 못한 저를 위해 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시궁창속에서 싹을 튀우는 이끼 보다도 못합니다.


그런 저를 살려주셨으니 너무도 감사합니다...

하나님이 부르시지 않으셨으면 저 외로워서 어찌 살았을까요...
...... 저 외롭지 않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찬양 합니다...
찬양 합니다...
부활의 주님을 찬양 합니다...



이제 겁쟁이인 내가 기쁨으로 세상을 향해 뛰어 나가렵니다.
그리고 외치고 싶습니다.



예수님이 살아 나셨다~~
예수님이 다시 살아 나셨다~~







( 2003. 4. 21    부활의 주님을 찬양하며... 천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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