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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인사는 사랑의 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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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말이 그렇게도 좋았을까? 힘든 일을 마친 후 "수고하셨어요"라는 말이 상대방을 웃음꽃으로 채웠다. 단 몇 시간 아니, 몇 일을 헤어져 있다가 만난 사람끼리 "안녕하세요?" 하는 인사에 무척이나 즐거워한다.

인사하는 사람이 복될까, 인사 받는 사람이 복될까? 세상에서는 인사하는 자가 낮고, 인사 받는 자가 높은 자이다. 주고받는 인사 가운데서도 낮은 자가 먼저 하고, 높은 자가 나중에 한다.

그러나, 우리 성도들은 결코 계급의 표시로 인사하지 않는다. 성도의 인사는 사랑의 표시다. 많이 사랑하는 자가 많이 인사하고, 먼저 사랑하는 자가 먼저 인사한다. 사랑 많은 우리 주님께서는 먼저 인사하기를 서슴지 않으셨다. 인사뿐인가? 제자들의 발까지 씻어 주시지 않으셨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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