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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나는 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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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저를 아름다운 꽃이 되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하나님 저에게 주님의 향기를 풍기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그런데 주님 저에게 가시가 있네요.
아마도 저는 장미꽃 인가 봅니다.
장미가 아름다운 이유중에 하나는 그 가시기 있기때문이라고 하던데...

하나님 왜 사람들이 저의 아름다움과 향기를 좋아하면서 저에게 오질 않을 까요?
멀리서 바라만 보고 그저 저의 향기만 느끼려고 하네요.
진짜 저는 장미꽃 인가 봅니다.

그래도 하나님 감사합니다.
저를 장미꽃 같이 아름답게 만들어 주심을....
.....
아들아 미안하다.
너는 장미꽃이 아니란다.
너는 장미보다 더욱 많은 가시를 가지고 있단다.
너는 선인장에 핀 선인장 꽃이란다.

가시가 있다고 자칭 장미라고 생각했던 나에게 하나님은 나의 본모습을 보여 주셨습니다.
이제 나에게 있는 가시를 하나 하나 뽑으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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