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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더 이상 못 참겠다는 분들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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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말을 잘 들으십시오.
육체의 욕정을 채우려 하지 말고,
성령께서 이끄시는 대로 살아 가십시오.

육체의 욕망은 성령을 거스르고
성령께서 원하시는 것은 육정을 거스릅니다.
이 둘은 서로 반대되는 것이기 때문에
여러분은 자기가 원하는 일을 할 수 없게 됩니다.

-갈5:16,17

          
육신을 가지고 사는 우리는
육체의 욕망인 감정에 지배를 받지 않을 수 없습니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정상적인 심리반응을 일으키게 된다는 말입니다.
그래서 인간을 심리적인 존재라고 말하지요.

그러나 구원받고 성령을 선물로 받은 그리스도인은
성령께서 원하시는 대로 살 수 있습니다.
그래서 영적인 존재라고 합니다.

세상 살이가 참 힘듭니다만
그리스도인이 겪는 더 큰 어려움은
힘든 세상 살이 보다도 육체가 원하는 나의 감정에 따라 살 것인가 아니면
성령이 이끄시는대로 살 것인가의 문제입니다.

실제로 어려움을 당하면,
고통이 크면 클수록  성령이 이끄시는대로 살려고 하면 너무 분하고 억울하다는 생각이 머리에서 떠나지 않습니다.
또 나의 소욕대로 살려고 하니 내 속 깊은 곳에서 성령이 날 편하게 버려 두지 않습니다.
마음 편할 날이 없습니다.

성령의 이끄심을 따르지 않으면  
자신의 정상적인 감정이나 생각에 사로잡혀 살 수 밖에 없습니다.
이 둘은 서로 반대되는 것이기 때문에 공존할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무거운 짐진 자들아... " 말씀에서
<무거운 짐>을 세상 살이의 어려움이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흔히 있습니다만 세상사 어려움보다 자신의 <육체의 소욕에 따르는 정상적인 감정>이 더 무거운 짐이 아닐까요?
마음의 쉼을 얻고 자신이 원하는 일을 할 수 있게 하려면
성령의 이끄시는 대로 살아야 합니다.

"예수의 제자가 되려면 자기 십자가를 지고...." 말씀에서도
<자기 십자가>를 흔히 세상사 어려움이라고 생각하는 이들이 있습디다만 세상사 어려움은 누구나 지고 가는 것이고
여기서 말하는 <자기 십자가>는 말 그대로 자신이 죽을 사형틀인 십자가를  말하며, 자신의 정상적인 감정이나 생각을 십자가에 매달아 죽여야만 예수의 제자가 될 수 있다는 뜻이라고 생각합니다.

더 이상 버티지 말고 성령의 이끄심에 자신을 내어드리는 자유함을 누리고 삽시다.

자유케 하는 것이 진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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