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예화 물질보다 소중한 많은 것들....

첨부 1


          
돈으로 멋진 집은 살 수는 있지만 행복한 가정은 살 수 없습니다.
많은 사람들은 그렇다는 것을 알고는 있지만 순간순간 잊고 살 때가 많이 있지요. 돈으로 생명은 연장할 수 있지만, 건강은 살 수 없지요.

멋진 여인을 만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는 있을지 몰라도 진정한 배우자는 만날 수 없습니다. 돈으로 선교,구제등 많은 주님의 일들을 하나님의 이름으로 할 수 있지만 진정한 본인 스스로는 그리스도인이 될 수 없습니다.

돈으로 유학도 갈 수 있고 좋은 학교의 졸업장을 얻을 수는 있지만, 진정한 지혜는 얻을 수 없습니다.신약성경의 핵심이라고 볼 수 있는 예수님의 팔복에는 물질에 대한 말씀은 없습니다. 마음이 가난한자는 천국이 저희것이요..화평케 하는 자는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받을 것이요..

물질에 대한 탐심을 버리고 주님을 바라보며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이생의 자랑을 버리라고 했지요. 또한 주님은 우리가 세상에 빛과 소금이 되라고 했지 물질의 노예가 되어 그것을 우상으로 생각하라고는 하지 않았지요. 빛과 소금의 의미가 물질의 축적,물질의 축복으로 혹은 공부를 많이 하고 세상의 높은 지위를 얻어 남에게 영향을 끼치는 것이라고만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을지 모릅니다. 때로는 그럴 때도 있겠지요. 믿음의 사람인 요셉이 하나님의 계획가운데 이스라엘민족을 애굽으로 인도하여 430년동안 애굽에서 일정한 규모까지 창대해지기 위한 하나님의 계획을 이루기 위해 하나님의 도구로 쓰인적이 있었지요.

그러나 모든 사람이 요셉처럼 높은 지위를 얻어 사회적으로 존경받고 영향력을 행사할 때만이 우리가 빛과소금의 역할을 다 하는 것은 아닙니다. 주님을 올바로 알고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고 천국백성으로 맡은바 소임을 다할 때 우리는 진정한 마음의 진정한 평화를 얻고 하나님께서 시시각각 들려주시는 미세한 음성에 귀를 기울이고  마음의 평화를 깨뜨리는 것들로부터 해방될 수 있지요.

요셉은 애굽의 총리가 되기 위해 13년동안 어둠의 시간 내내 기다리지 않았고 또한 불평하지 않았습니다. 요셉은 매순간마다 주님의 임재를 체험하며 감사하며 찬송하고 주님으로 인하여 늘 기쁜 마음으로 기도했겠지요. 창세기 42장부터 창세기를 요셉의 일대기로 마무리하려고 했던 것은 아마도 어떠한 상황에서도 주님께 의지하고 주님의 섭리를 올바로 깨닫고 감사하기에도 인생이 너무도 짧다는 것을 우리에게 알도록 하기 위함이 아닌가 싶습니다.

주님의 섭리... 우리가 감히 알수는 없지만 아브라함이 주님을 믿고 독생자 이삭을 믿음으로 주께 내어주었던 것처럼 우리는 주님을 믿고 순종하며 따를 때에 우리는 비로소 알 수 있겠지요.

모든 것을 합력하여 선을 이루시는 주님!! 우리 인생을 주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날마다 감사하며 살아가게 하여 주옵소서. 주님을 알지 못하는 많은 이들에게 주님의 살아계심을 저를 통하여 드러나게 하옵시고, 주님 홀로 영광받아주옵소서!!아멘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