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안드레를 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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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레를 아시나요.
주춤주춤거리며
겨우 보리떡 다섯 개 물고기 두 마리를
예수님의 발 앞에 놓은
흠,
베드로가 웃고 장난치고,
유다가 놀려대도
"괜찮다 이리 가져오렴"
예수님의 음성을 들은
안드레를 아시나요
그런 안드레처럼
이 땅의 어둠 속에서 간신히 빛나는
별의 끝을 붙자고 노래하는
님을 생각합니다.
안드레를 아시나요.
"나는 네가 늘 고맙다." 말씀하시는
예수님의 음성으로
환한 꽃이 되어야 하지요.
하정완 목사님의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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