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감사감사 ^____^

    
한동안 갈릴리마을을 잊고 지내다가 어제 참으로 오랜만에 갈릴리마을에 들어왔어요
주일날 특송으로 들은 복음성가 제목이 뭔지 너무 궁금하여
아! 이곳에다 글을 올리면 알수 있겠구나 하는 생각이 문득 들었거든요
그동안 갈릴리마을에 와서도 맨날 눈팅만 하다가 갔는데 첨으로 글을 올렸죠
역시나 "거룩한성"이란 답글에다 복음성가까지 같이 올려주시고...너무 감사해요
여전히 가족적인 분위기에 참 포근합니다
오랜만에 왔더니 "향유"님이 결혼하셨다는 놀랍고 충격적인 소식도 듣게 되었네요.
늦었지만 축하드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