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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하나님으로 사는 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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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에 아이들이 좋아하는 귀염둥이 정학이 삼촌과 찬미 이모가 왔습니다.
예원이와 제영이 신이나서 자신들이 아끼고 좋아하는 장난감을 계속 가져다 줍니다.

함께 과일을 먹고 난 후~
정학이 삼촌이 날씨가 좋다고 밖으로 나가자고 했습니다.

차를 빼기 위해 정학이 삼촌이 후진을 하니까 제영이가 뒤로 넘어지면서 울기 시작합니다.
삼촌이 가는줄 알았는가 봅니다. 삼촌 앞으론 제영이 태우고 운전해야해요~^^

차에 오른 예원이와 제영이 노래합니다~

해는 밝고...
공기는 맑고...
봄을 노래하는 새들의 노래소리...

우리는 삼성 어린이 자동차 박물관을 갔습니다.
그런데 가는 날이 장날...휴관!!!
엄마는 아직 아이들이 어려서 바같에 있는 시설로도 충분하다는 생각에
차에서 내려 전시된 차와 기차 그리고 비행기등을 함께 걷으며 보았습니다.

부드럽게 펼쳐진 푸른 잔디...
바람이 싣고 다니는 여러가지 자연의 냄새...
아빤 아이들이 걷기 시작하면 "아침 고요 수목원"을 가자고 했습니다.
그곳에서 흙을 밝고 만지고 물마시며 햋빛을 쐬고 맑은 공기의 기운을 받아들이는 조기교육을 시킬거라고 "어서 걸어라 알았지..." 하며 아이들에게 말을했었지요...

커가면서 아빠의 빈자리를 느끼게 되면 얼마나 아파할지...
엄마가 할 수 없는 것을...
하나님께 맡깁니다.
예원이와 제영이의 필요를 아시는 하나님이 정확히 넘치게 채우실 것을 믿습니다.
오늘처럼...

말로 다할 수 없는 주님의 은혜로 인하여 주체할 수 없는 감사만 엄마와 예원이 그리고 제영이에게 있습니다.
하나님으로 사는 인생이니...
무엇이 부족하며...
무엇이 불평이며...
무엇에 모자람이 있을 수 있겠습니까...
범사에 자족할 뿐 입니다.
범사에 감사할 뿐 입니다.

우리의 목자되신 하나님아빠!
엄마와 예원이 그리고 제영이가 맞는 하루의 삶이...
하나님앞에 드리는 산제사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환경과 삶의 조건 그리고 변화에 감사와 찬양을 그리고 기도를 빼앗기지 않도록 마음을 지켜주시옵소서.
예수님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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