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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믿음없는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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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이 된 아들이 눈이 나빠졌는데도 안경쓰는 것을 싫어해서 이제까지 버티다가....

오늘 드디어 안경을 맞추러 갔다.
남편도 안경을 바꾸려고 함께....

안경 맞춰 쓴 모습이 너무 귀엽고....
어색하지 않아 엄마의 마음을 놓이게 했다.
숫기 없는 아들이 자기가 생각해도 괜찮은지....
마음에 들어한다.

안경 맞추러 가기전까지.....
아빠의 영빨(?)로 기도하고 시력 돌아오게 하려고 아빠는 무진장 애를 썼는데도.....
끝내 안경을 쓰고 말았다.

며칠 전, 식사하다가
엄마 "명신아, 안경 써야 하지 않겠니?" 라고 했더니
명신 "엄마, 아빠가 기도하고 계시니까 좀 더 기다려봐요"란다.

믿음없는 이 엄마를 무안하게 하더니.
오늘은 안경쓰고도
'하나님께서는 더 좋아지게 해 주실수 있는 능력이 있으니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라며, 한마디 던진다.

믿음좋은 아들덕에....
믿음없는 엄마는 부끄러움에 고개를 숙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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