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하나님만이 하실 수 있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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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은 어떤 개념이나 관념에 두는 것이 아니다.
믿음은 한 인격체이신 하나님께 두는 것이다.
믿음은 하나님과 하나님이 목적하고 계시다고 말씀하신 것만 정당한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의 믿음은 하나님의 능력에 근거해야지
인간의 지혜에 의존해서는 안된다.
-- 헨리블랙카비
모세는 이스라엘 자손들을 바로의 군대로부터 구출해서 ,
홍해를 가르고 마른 땅으로 인도해서 , 바위를 쳐서 물을 마시게 하고 ,
떡과 고기를 공급해 줄 수 없었습니다.
모세는 그에게 사명을 주신 하나님이 자신이 하시겠다고 말씀하신 일들을
그대로 하시는 하나님이심을 믿어야 했습니다.
여호수아는 요단강을 갈라 마른 땅으로 이스라엘 자손들을 건너게 할 수 없었
고 , 여리고 성을 허물어뜨릴 수 없었으며 ,
적을 무찌르거나 공격을 멈추게 할 수 도 없었습니다.
오직 하나님만이 그런 일들을 하실 수 있었습니다.
여호수아도 하나님에 대한 믿음을 지니고 있어야 했습니다.
신약시대의 제자들에게도 마차가지였습니다. 그들 스스로는 많은 사람들을 먹
일 수 없었고, 병자를 낫게 할 수 도, 풍랑을 잠잠하게 할 수 도, 죽은 자를 살
릴 수 도 없었습니다.
오로지 하나님만이 이러한 일들을 하실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이러한 일들을 그 분의 종들을 통해서 자신이 하시려고 부르
십니다.
하나님은 언제나 그 분이 무엇을 하려 하시는지를 계시하시려고 우리에게 말
씀 하시지 결코 우리가 그 분을 위해서 무엇을 하기를 원하셔서 말씀하시지
않습니다. 우리는 우리를 통해서 그 분의 일을 하실 수 있도록 하나님께 동참
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우리의 제한된 능력과 자원 안에서 임무를 성취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 분이 목적하신 일은 꼭 성취된다는 것을 알기 때문입니다.
" 예수께서 저희를 보시며 가라사대 사람으로는 할 수 없으되
하나님으로는 그렇지 아니하니 하나님으로서는 다 하실 수 있느니라 ."
막 1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