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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색깔? 색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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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깔

사람마다 각각의 독특한 개성을 뜻하는 말이기도 하지요.
물론 태어난 환경에 영향을 받지만
삶을 살아오면서 직, 간접의 경험역시 그 이상으로 중요하다고 봅니다.
그때그때 부딪치는 주변의 삶들에게 영향을 받기도하고 또 주기도 합니다.

<그만큼 현재를 사는 우리로써는 지금의 만남들이
현재 나의 정체성에 영향력을 주고 미래의 방향설정에 motive가 되기도 합니다.
그만큼 만남 또한 결정에 소중한 역활을 합니다>

보동사람들도 그럴진대
우리 믿는 사람들에게는 더욱더 소중하고
또한 소중한 만큼 모두에게 덕이 되어야하며
더 나아가서는 우리의 그런 모습이 색깔이 정확한(구별된) 자로서
삶의 빛과 소금의 역할을 잘 감당해야 되리라고 봅니다.

서두를 길게 쓴 이유는
우리의 손짓, 발짓, 몸짓 하나하나가 모든 이에게 표적이 되어있다고 봅니다.

동 시대를 살아가는 세상 모든 이들에게
“예수쟁이”는 부정적인 시각으로 비춰지기도 하지만
또한 뭔가 알 수 없지만 반드시 그 무언가가 있을 거라는 인식을 주고 있습니다.
    
일예로 삶의 고통과 기쁨에 어떻게 반응하며 그 결과는 어떤 것인지를…….

만일 동일한 상황에서 출발을 했을 때에
그것을 받아들이는 모습과 결과가 별반 다를 것이 없다면
그것은 거짓된 삶의 모습이고,
우리만큼 불쌍한 사람도 없으며,
하나님의 영광을 가리는 일이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왜 그런 일이 일어나야만 했고,
그 일을 통해 나에게 주어진 메시지는 무엇이며,
그 일을 통해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입증하는
“살아있는 그리스도의 편지”로써의 역할을 잘 감당하는 모습일 때에만이
정확한 색깔을 갖은자로 우리의 온전한 모습을 나타낸다고 봅니다.

이곳 또한 많은 이들이 방문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특별히 어려운 일이 있을 때 너무 아파만 하지 마세요.
그것이 시작이자 끝이라면 나를 부정하고, 또한 주님을 부정하는 것이 됩니다.


예전에 들었던 예화를 하나를 소개합니다

평범하게 살아온 한 젊은이가 있었습니다.
삶이 그렇듯이 그도 실패를 맞보고 게다가 스트레스 때문에 병에 들었지요.
병상에 누워서 자신의 신세를 한탄하며 노트에다 이렇게 썼답니다.

    

"NOWHERE"

“하나님은 없어
어디에도 없어
이제는.....“

한참을 울면서 괴로움속에 시간을 보내고 있었지요.

시간이 조금 흐른 후에
눈물로 범벅인체로 노트에 원망의 마음을 쓰려고 노트를 드는 순간

눈물로 흐려진 자기의 시야에 들어온 글씨는 바로

    

“NOW  HERE"
.
.
.


그렇습니다.
언제나 그분은 그곳에 계십니다.

    

우리를 친구 삼으시고
또한 그것을 기뻐하시는 주님
우리의 삶이 고백이기를 원하시는 주님

우리 모두가 주님의 확실한 색깔을 가진 자 일줄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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