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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전도? 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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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항상 진리에 목말라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동서고금의 많은 “현자”라고 하는 사람들의 삶과 생각을 찾아서 향방 없는 삶을 살고는 합니다. 그러면서도 늘 무언가 부족함을 갖게 됩니다.
그 이유는 설명을 안 해도 무엇인지 다 잘 알고 계시리라 봅니다.

그렇기에 오직 진리는 하나이고,
그 길의 안내자인 우리의 삶의 중요성은 새삼 강조 할 필요는 없겠지요.

한데 문제는 연약하고 무지한 저의 모습입니다
진리를 전하는 모습과 일상사에 모습이 다르기에
바른 안내자의 역할을 재대로 못하면서
스스로 의인인 듯 행동하면서 좋은 열매를 기대했으니....

모든 것을 먹을 수 있는 자로 착각하고
함께 울고 웃어야할 자리에서 비판과 정죄의 잘못된 모습을 방치하고
먼저 다가서야할 자리에 알량한 기도로 방관자의 입장에 있었던 모습들과
이해보다는 오해가 앞서게 나둔 시간들....

이모든 것이 가까운 지인들의 구원의 길에 혼동을 주고
진리의 길에 방해가 될 수밖에는 없었음에도
혼자 답답해하고 힘들어했던 시간들이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를 사랑 하시기에 요즈음 말씀과 묵상을 통해 주신
“나의 삶 자체가 복음이요 전도인 것”을 다시금 깨닫게 하시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만 마디의 말로 이해시키고 설득하는 것보다는
(십중팔구는 자기의 의를 내세우는 오류가 되기 쉽다고 생각하기에)

하늘의 지혜를 구함으로
각 상황에 알맞은 가장 적절한 방법을 얻고
눈높이를 맞출 수 있는 자로
먼저 사랑으로 다가가고 삶에 묵묵히 실천하며
바람직한 삶의 모델을 보여주려고 노력함으로
그들로“믿는 자의 삶은 복되다" 라는 고백이 있게 노력해야 하겠습니다.

지금 저에겐 최우선으로 처갓집 구원이 가장 시급한 문제입니다
시간과 노력이 얼마나 들지 모릅니다.
다만 그 모든 것이 오래 걸리지 않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고전 9:19~23)
내가 모든 사람에게 자유 하였으나
스스로 모든 사람에게 종이 된 것은 더 많은 사람을 얻고자 함이라

유대인들에게는 내가 유대인과 같이 된 것은 유대인들을 얻고자 함이요

율법 아래 있는 자들에게는 내가 율법 아래 있지 아니하나
율법 아래 있는 자 같이 된 것은 율법 아래 있는 자들을 얻고자 함이요

율법 없는 자에게는 내가 하나님께는 율법 없는 자가 아니요
도리어 그리스도의 율법 아래 있는 자나 율법 없는 자와 같이 된 것은
율법 없는 자들을 얻고자 함이라

약한 자들에게는 내가 약한 자와 같이 된 것은 약한 자들을 얻고자 함이요

여러 사람에게 내가 여러 모양이 된 것은
아무쪼록 몇몇 사람들을 구원코자 함이니

내가 복음을 위하여 모든 것을 행함은 복음에 참예하고자 함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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