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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아파하시는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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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영이가 비가 많이 오던 어버이날 잦은 외출로 인해...
감기에 걸렸습니다.

어제는 열이 나기 시작하더니
밤새 뒤척이며 잠을 자지 못했습니다.

엄마와 제영이는
서로 마주보며
아파...하며 말하는 제영이에게
응...하나님이 낫게 해주실거야 하며...
서로 마주보며 밤을 새웠습니다.

아파도...
투정부리지 않고...
온 몸이 불덩이처럼 열이 나도...
짜증내지 않고...
묵묵히 엄마를 바라보는 제영이 모습에...
엄마는 잘견디고 있는 제영이가 대견하기도 하고 그 모습이 안타깝고 마음이 아팠습니다.

혼자되어 아파도...
투정부리지 않고,,,
온 몸이 불덩이처럼 열이 나도...
짜증내지 않고...
묵묵히 하나님을 바라보며...
아파요...라고 말하던 엄마의 모습이 겹쳐져 보였습니다.

아...하나님...
하나님도 아팠었군요...
이렇게...
묵묵히 하나님을 바라보는 제 모습에...
잘 견디고 있는 제 모습이 대견하기도 하고 안타깝고 이루 말할 수 없을 만큼 마음이 아프셨군요...
저 처럼...
아니 더 많이...
아파하셨던 하나님...
눈물흘리는 하나님을 보았습니다...

사랑의 하나님...
전 주님없인 정말 못삽니다.
예원이도 주님없인 정말 못삽니다.
제영이도 주님없인 정말 못삽니다.
우리의 삶을 하나님으로 채워 주옵소서.
하나님으로 인해 견딜수 없는 행복을 주옵소서.
예수님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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