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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할인 마트? 대형 음식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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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척교회의 비젼을 꿈꾸며
하나님의 소명을 가진 것을 늘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미래의 목양지를 위해 철저히 준비하기를 기도합니다.
그리고 보이지 않는 목양지가 아니라 하나님이 나에게 주신 땅임을 감사하고 기도를 드립니다.

혹시 개척교회를 준비하는 목회자에게 참고나 될 수 있을 것이라고 감히 글을  올립니다.

요즈음 인터넷의 세계는 정보의 무한한 정보의 댐이라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저도 이 사이트를 보고 개척지역을 감히 정하고 기도하고 있습니다.

추천:
(한국토지공사 홈페이지)에 가시면 택지계발예정 및 관련 건설회사의 분양예정일 혹은 택지를 분양 받을 수 있는 정보 및 앞으로 도시건설계획 등등...
정말로 많은 도움이 되는 중요한 사이트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특정지역과 관련된 건설회사를 찾아가시면 분양예정일까지 알 수 있지요)
  
그런데 몇 일 전 특정지역에 현지 답사겸 기도하기 위하여 아내와 24개월 된 민우 그리고 늘 기도로 후원해 주신 어머님과 관련 지역에 부동산을(공인중개사 제외한 예전부터 있던 복덕방이라면 곳이라면 땅 투기하거나 외부 원정 온 공인중개사가 아님) 찾아가서 몇 가지 정보를 얻고 허탈감과 다시 한번 철저한 준비를 해야겠구나 하는 새로운 도전을 받았습니다.


(답사 정보) ; 앞으로 입주예정일 16~24개월인 신도시

1) 현재 한국 경제 상황과 같이 저의 목양지는 이미 투기과열지구로 지정되었습니다.

2) 이미 아파트 상가 분양가격은 한 평에 4천 만원
(건설회사직원이 이미 분양 받고 - 몇 차례 중개인 거침 - 상상할 수 없는 가격을 책정됨: 서울도 아닌데 서울에 준함)

3) 일반 주거지역에는 이미 이렇게 구성 되었습니다.
① 대형교회 건축(교인도 없는데 미래를 본다고 가장 좋은 땅에 매입 교회를 건축하고 교인들을 기다림)
② 일반 주거용지에 준 소형 교회(1-2층 세를 놓고 2층 어린이 선 교원, 3층 교회
③ 기존 상가에 교회를 개척하는 교회
④ 앞으로 아파트 상가 분양 받을 교회
⑤ 전세 혹은 월세에서 개척하는 교회로 구성되어 있더군요
⑥ 앞으로 용지를 매입하여 가건물로 세워진 교회 등으로 구성되어 있더군요. 그러니 이것도 가건물로 지울수 있는 소규모 땅은(50-60평 정도) 이미 투기꾼에 넘어간 상태라더군요. 규모만 큰 땅(200평이상)이 조금 살 수 있는 지역만 남았습니다.

그렇다면, 전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될지 막연하더군요...
쩌ㅃㅃ....


< 결론 >  
교회를 건축할 시기를 저는 이렇게 정의합니다.

첫 번째, 예배 시간과 공간을 나누어도 협소한 경우에는 교회를 건축해야한다.

두 번째, 인근 지역 학교나 혹은 지역사회 강단에서 나누어도 공간을 부족할 때 교회를 건
축되어야 한다.

셋째, 지역사회 및 열린 공간으로도 부족할 때 교회는 건축해야 한다.

그런데, 미래를 본다면서 텅빈 예배당을 건축하는 유형교회의 모습을 볼 때마다 너무나도 마음이 안타깝습니다. 유형교회를 세우는데 일반 세상의 방법대로 貧益貧 富益富(빈익빈 부익부)의 방법을 교회에 적용하는 것이 안타깝습니다. 모 방송국의 캠페인 '정정당당'의 모습을 부끄러운 현실을 토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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