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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올챙이적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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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챙이적 시절


    우리는 흔히 이렇게 이야기합니다.

    '유유상종이다'... 친구를 보면 그 사람을 안다고.


    그러나 신자는 그렇지 않습니다.

    신자는 얼마나 부족한 사람들 틈에 있느냐가

    그 사람의 신앙인격을 증거합니다.


    아무도 돌보지 않는 사람에게 싸여 있는 사람,

    그가 잘하는 사람입니다.


    있는 사람끼리 모이지 마십시오.

    있는 사람끼리 모이면 없는 사람은 갈 곳이 없습니다.


    있는 사람은 없는 사람 속에 가서 끼기 쉽지만

    없는 사람은 있는 사람 틈에 끼지 못합니다.


    있는 사람이 없는 사람을 찾아가야 됩니다.

    있다 없다는 것은 꼭 돈만을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돈일 수도 있고 지식일 수도 있지만,

    가장 큰 것은 신앙입니다.


    여러분, 신앙이 성장하고 난 다음에

    제일 못 참는 것이 무엇입니까?

    연약한 믿음의 소유자가 엉뚱한 질문을 하면

    너무나 냉정하게 대합니다.


    무식하게 저런 질문을 하느냐고.

    그러나 올챙이적 시절을 기억해야 됩니다.


    성장한 믿음의 사람이

    연약한 믿음의 사람을 키우는 토양을 만들어 내지 못한다면

    그 믿음은 아무런 가치가 없습니다.



                (요한복음강해/ 박영선목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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