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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사랑의 방정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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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에 있어서 방정식은 참 많기도 합니다..
일차방정식, 이차방정식, 사차방정식, 무리방정식, 로그 방정식,
벡터방정식, 분수방정식,...........정말 많습니다..

수학을 잘하려면 방정식에 대하여 잘 알아야 합니다.
오래전에 배웠던 수학공식들은 그러나 실생활에서 쓰지 않다보니
대부분 망각의 늪 속으로 사라져 버렸습니다..

사랑에도 방정식이 있습니다..
부모사랑, 아내사랑, 남편사랑, 아이사랑, 이웃사랑, 교우사랑,
친구사랑, 스승사랑... 하나님사랑...참으로 많기도 합니다..

사랑을 잘하려면 “베푸는 사랑”에 대하여 잘 알아야 합니다.
우리는 늘 사랑을 베풀면서 살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만,
실제는“사랑을 받기만 하는 것”에 더욱 길들여 있는 것 같습니다.

이제 사랑의 방정식으로“베푸는 사랑에 대하여”풀어 볼까 합니다.
수학에서 방적식을 풀려면 근 이나 해(解)가 있어야 등식이 성립됩니다.  
그래야 올바르게 결론적인 해답을 얻을 수 있는 겁니다.

사랑의 방정식에서 근이나 해(解)는 무엇일까요?
그것은 무조건 나 아닌 타인의 생각이
옳을 수 있다는 생각이 등식을 성립시키는 근이 아닐까 합니다.
그렇게 근을 정한 다음에 문제를 차근차근 풀어보는 겁니다.

방정식을 정확하게 이해하면, 아무리 어려운 수학문제도..
신기하게 술술 풀리는 것처럼..
내 이웃들의 입장을 먼저 정확하게 이해하기만 하면..
“베푸는 사랑”의 문제들도 술술 잘 풀릴 것 같습니다..

수학에서 정확한 공식을 이해하지 못하면,
원하는 답을 도저히 얻어내지 못하는 것처럼..
“내 이웃을 내 몸처럼”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은.
“진정으로 베푸는 사랑”을 할 수 없을 겁니다..

어느 날 예수님께서..
내게 사랑의 방정식을 가르쳐 주셨습니다..
“네 이웃을 네 몸같이 사랑하라.”
이것이 율법이요 선지자니라.....(방정식의 기초니라..^^*)

그 옛날 잠도 제대로 못자면서 배웠던 수학의 방정식들이
오랫동안 실생활에서 사용하지 않다보니..
망각의 늪 속에 빠져 버려서 많은 것을 기억할 수가 없습니다.

이제 뒤늦게 배운 ..
사랑의 방정식만은 실생활에서 늘 사용해 보려 합니다.
우리모두 다함께 "사랑의 방정식"을 풀어보지 않으시렵니까?

"사랑의 방정식"을 풀고나면,수학의 방정식을 풀고나서 느꼈던
그런 쾌감과는 비교조차할수 없는 행복감이 밀려올 겁니다..
나는 이제 "사랑의 방정식"을 망각의 늪 속에 빠트리지 아니하고
언제까지나 기억하며 살기로 했답니다..

왜냐하면, ...성도이기 때문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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