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소금

    
       소금
                                                    주님의 백성

바다는
세상입니다.
바다는 세상입니다.
그 바다에서 당신은 택하심을 입었습니다.

당신을 향한 주님의 사랑은
끝없는 사랑으로 당신을 비춥니다.
그때라야 비로소 당신은 소금이 되는 것입니다.

소금은 해 없는 곳에서는 스러지고 맙니다.
다만 빛이 있는 곳에서만 제 모습과
제 역할을 감당 할 수 있습니다.

당신은 하나님이 택하신 백성입니다.
바다에서 선택함을 입은 하나님의 은총은
당신을 빛을 발하는 소금으로 쓰시기를 원하십니다.

오랫동안 주님의 빛을 받아본 자(者)라야
비로소 소금이 되는 것입니다.

당신을 택하신 하나님은
당신이 소금되기를 기다리고 계십니다.




       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께 거제로 드리는 모든 성물은 내가 영영한 응식으로
   너와 네 자녀에게 주노니 이는 여호와 앞에 너와 네 후손에게
변하지 않는 소금 언약 이니라 (민 18:19)


     너희가 세상에 속하였으면 세상이 자기의 것을 사랑할 터이나
  너희는 세상에 속한 자가 아니요 도리어 세상에서
나의 택함을 입 은 자인고로 세상이 너희를 미워하느니라(요 15:19)


   오직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 데서 불러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자의
아름다운 덕을 선전하게 하려 하심이라(벧전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