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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부끄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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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끄러움 누군가 앞에서 부끄러워 해 본적이 있나요? 어떤 일을 하고 난 후 부끄러운 적이 있습니까? 누구에게나 이런 기억은 다 있을 줄로 압니다.  부끄러움. 부끄러워 할 줄 아는 것. 참으로 행복한 것입니다. 요즘 세상이 더 음란해 지고 더 악해지는 것은 부끄러워해야 할 사람들이 그 부끄러움을 모르고 다니기 때문입니다. 부끄러운 일을 했을 때 부끄러움을 느끼는 것 그건 참으로 감사해야 할 일입니다. T. V에 보면 사건 사고 내용이 많이 나옵니다. 죄를 저지른 사람들이 카메라를 들이대면 모두다 고개를 숙이고 얼굴을 가리려 합니다. 부끄럽기 때문입니다. 자기를 아는 이가 볼까봐서 부끄러워서 고개를 숙이고 얼굴을 가리는 것입니다. 부끄러움이 이 세상에 전혀 없다면 이 세상은 아마도 살기 어려운 세상이 될 것입니다. 창세기에 아담과 하와가 선악과를 따먹고 즉 죄를 지음으로 말미암아 그들이 부끄러워 무화과나무 잎을 엮어 치마를 하였더라 는 부분이 나옵니다. 죄가 있기 전에는 부끄러워할 이유가 없었습니다. 그러나 그들이 죄를 지음으로 자신의 몸이 벗은 줄을 알고 수치심을 느끼고 부끄러워했다고 성경은 말합니다. 그리고 그들이 하는 행동은 죄로 인한 두려움으로 숨고 아담의 변명 하와의 변명으로 이어지고 죄로 인한 결과가 연속해서 나타나고 있습니다. 그들이 죄로 인해 부끄러움과 두려움을 느꼈습니다. 그런데 요즘은 죄를 짓고도 부끄러워 할 줄을 모르고 있습니다. 세상이 너무나도 타락해서 부끄러움을 모르는 세대로 변해가고 있습니다. 죄를 지으면 그 죄로 인해 부끄럽고 두려워하여야 하는데......그렇지 않은 현실이 되어 가고 있습니다. 우리는 죄에 대해서는 분명 부끄러움과 두려움을 느끼고 하나님께 나아가야 합니다. 아담과 하와가 부끄러움과 두려움으로 하나님을 피하려 하였지만, 그들이 입고 있는 그 무화과 나뭇잎 대신 가죽옷으로 바꿔주신 사랑의 하나님이심을 우리는 알고 나아가야 합니다.  우리가 죄에 대해서는 부끄러움을 가지고 다시는 그 죄를 짓지 않으려고 나아가야 합니다. 그렇지만, 우리가 부끄러워하지 않아야 할 것이 있습니다. 바로 복음입니다. 로마서 1장 16절에 바울 사도는 "내가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노니 이 복음은 모든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됨이라 첫째는 유대인에게요 또한 헬라인에게로다" 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복음은 예수님 믿는 사람의 능력이라 말하고 있습니다.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노니 라고 말한 바울 사도처럼 우리도 복음은 부끄러워해서는 안됩니다. 죄는 부끄러워해야 하고 멀리해야 할 것이지만, 복음만은 부끄러워해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내가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노니...... 부끄러워해야 할 것과 부끄러워해서는 안 되는 것 확실히 알아야 합니다.복음으로 말미암아 부끄럼 없이 떳떳이 나아가는 그리스도인이 됩시다.그렇게 되게 해 달라고 우리는 하나님께 기도해야 합니다.   하나님앞에서 부끄럽지 않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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