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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아들이 없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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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한달 정도 되어갑니다.
지금의 교회를 다닌것이...

교회 차가 항상 예배시간 30분 전에 교회에 도착을 하고, 어린아이부터 장년이 함께 드려지는 예배...그리고 목사님의 영혼에 대한 열정과 성도들의 살아 운동력있는 모습을 보면서...바로 이 교회다! 라는 생각이 들게했습니다.

아직 미등록 상태이지만...^^

교회 이름은 대한예수교장로회 흰돌교회입니다.
교단은 합동정통입니다.
목사님은 김종우목사님 이십니다.

예원이와 제영이는 만18개월된 어린아이임에도 예배를 잘 드립니다.

얼마전 부터 계속되는 제영이의 지칠줄 모르는 요구...
"어머니요~ 빠방가요~ 랄랄라~ 아멘!!!"
(직역하면... "어머니 차타고 교회가서 찬송도하고~ 말씀도듣고~ 아멘하러 교회에 가요!!!")

그러던 오늘 제영이가 드디어 엄마를 저녁예배에(저녁7시30분) 참석시켰습니다.
"...아들의 음성을 들을 때가 오나니 곧 이때라 듣는 자는 살아나리라...(요5:25)" 오늘날 아들의 말을 듣고 엄마가 살아났습니다^^(아빠를 천국보낸뒤 온전한 주일성수를 여러가지 이유로 하지 못했습니다)

그동안 교회를 정하지 못해 주일오전예배 한번밖에 드릴 수 없는 안타까운 실정이었습니다. 물론 인터넷으로 많은 교회를 방문해서 설교를 클릭해서 들었지만...
아빠가 없었으니 망정이지 옆에 있으면 끝장납니다^^

아들이 있는 자에게는 생명,영생이 있습니다(요한일서5:12).

아들 제영이로 인해 온전한 예배를 회복했습니다.
아들 제영이로 인해 예배의 감격을 누렸습니다.
아들 제영이로 인해 찬송의 은혜를 누렸습니다.
아들 제영이로 인해 하나님의 음성을 들었습니다.

아들이 없으면 생명이 없습니다.
맞습니다. 맞고요~
아들이 없으면 영생이 없습니다.
이것은 진리입니다.

아들이라~
엄마에겐 아들이 있습니다^^

그의 열매로 그들을 알찌니(마7:16)... 성경은 말합니다.
그의 열매 제영이를 보면 아빠를 알 수 있습니다.
그 아버지의 그 아들...
좋은 씨임에 틀림없습니다^^

아버지 되시는 하나님...
우리는 하나님의 후사요 그리스도와 함께한 후사입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하늘에 속한 모든 신령한 복을 받아 속사람이 날로 새로워지고 강건해지는 엄마와 예원이 그리고 제영이 되게 하옵소서.

과부의 기름병에 더 이상 따라부을 그릇이 없을 때까지 기름이 넘쳐 흐르는 구약의 축복이...거룩한 성령이 더 이상 따라부을 그릇이 없을 때까지 하나님의 기름 부으심이 넘쳐 흐르는 우리집이 되게 하옵소서.

하루를 살아도 주의 것으로만 살게 하시고...
하루를 살아도 주를 위해 살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약2주동안 예원이와 제영이가 릴레이식으로 아파 이곳에 올 수 없었습니다. 글도 쓸 수 없었구요...지금은 많이 좋아졌습니다.
이곳에 오는 모든 이에게 하나님께서 영육의 강건함을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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