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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새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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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시간

매 순간 순간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부여한 최고의 시간입니다. 이 시간은 창조이후 처음 맞이하는 새 시간입니다. 새 시간을 맞이하는 우리들의 마음이 마치 첫날밤 부푼 가슴으로 신랑을 맞이하는 신부의 마음과도 같이 새로운 기대로의 가슴 떨림이 있었으면 합니다.

새로운 느낌, 새로운 경험에로의 세계에서 새 생명이 잉태하듯 우리들의 영의 눈이 열려 계속되는 매시간 시간마다 신랑을 기다리는 신부의 마음과도 같이 하나님의 임 재 하심을 기대하며 새 영혼을 만날 때마다 부푼 가슴으로 새로운 생명의 잉태를 기대할 수 있었으면 합니다.

사실 우리가 고민하고 있는 염려, 근심, 걱정, 또는 유쾌하지 못한 일들은 하나님이 자신의 위엄과 권위로 임 재 하시게되면 빛에 의하여 어두움이 순식간에 사라지듯이 일순간에 사라지는 것들입니다. 실로 맥을 못 추는 아무것도 아님을 알게 됩니다. 걱정하는 일 자체가 수상한 일입니다.

저는 사실 여러 방면으로 부족하고 가진 게 없어서 그동안 형제 자매와 이웃을 위해 무얼 해줄 수 있는 결정적인 것이 없었습니다. 그렇지만 이제 줄 수 있는 것이 생겼습니다. 줄 수 있는 것이 이것밖에 없음이 오히려 다행스럽습니다. 어쩜 받아드리는 마음문의 상태에 따라 가장 좋은 것이 될지도 모르기 때문입니다.

나이 쉰이 넘어서야 청춘을 맞이하였습니다. 매일 매일이 새롭습니다.  고목 나무에 새순이 돋아나듯이 새로운 떨림이 있습니다. 지금 까지는 연습으로 살았던 것 같습니다. 마치 올림픽 개최국이 단 하루뿐인 개막식을 위하여 수 없는 날들을 예행 연습을 하듯이 지금부터의 삶을 위해 그동안은 연습으로 살았던 것 같습니다.

새 영혼을 향한 새로운 만남이 기대되고 새로운 떨림이 있습니다. 시간의 귀중함을 알게 됩니다 지금부터 나와 만나는 모든 만남이 세상에서 가장 좋은 만남이 되기를 원합니다. 하나님이 우리들의 만남에 동행하여 주실 것을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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