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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어느 술집 주인의 믿음(퍼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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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어느 마을에서 있었던 이야기입니다.

이 마을은 교회를 중심으로 신앙생활을 하는
정말 아름답고 정감이 넘치는 마을이었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이 마을에 술집이 하나 생겼습니다.

원래 사람은 좋은 것보다 나쁜 것에
영향을 빨리 받게 되어 있습니다.
하나 둘씩 술집을 드나들던 청년들의 숫자가
대 다수의 청년들로 늘어났습니다.

청년들뿐 아니라
이 영향은 마을 전체에 파급 되어서
여자 남자 할 것 없이 술집을 찾게 되었습니다.

술집은 말 그대로 호황을 누리게 되고
시설을 확장하여 큰 술집이 되었습니다.
사태의 심각성을 느낀 목사님은 성도들과 함께
술집을 이 곳에서 떠나게 해 달라고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얼마 후 우연한 사건을 통해서
술집이 망하게 되었습니다.
술집 주인은 목사님과 성도들이 기도해서 망하게
되었으니 손해 배상을 하라고 고소를 했습니다.

재판을 맡은 판사가 목사에게 당신들이 기도해서
술집이 망했다고 술집 주인이 주장 하는데
이것을 인정 하느냐고 물었을 때

목사님은 술집이 망한 것은
그 주인이 운영을 잘못한 탓이지,
기도를 했다고 술집이 망하느냐고 대답했습니다.

그러나 술집 주인은 기도 때문에 망했다고 주장하자
판사가 판결을 내리길
술집 주인에게 승소 판결을 내렸습니다.

기도 때문에 망했다는 것은
인정이 되지만
목사님은 아니라고 하고 증거도 없으니
손해 배상은 하나님께 가서 받도록 하라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한마디 더하기를
진짜 믿음이 있는 사람은 술집 주인이고
목사는 믿음 없는 사람이라고 말했습니다.

술집이 망하게 해달라고
그렇게 간절히 기도했지만
막상 기도의 응답이 되어도
“기도의 능력” 과“하나님의 역사”
에 대해서 부인하는 모습을 보게 됩니다.

( 손해 배상을 생각해서 부인했겠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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