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예화 어린자의 설 자리

첨부 1


    
주님은 제자들과 70인의 전도인들을 보내 복음을 선포하게 하신 그들이 돌아오자
보고를 받으신 후 평가가 없으셨습니다.
물론  많이 전도한 사람에게 '전도왕'해서 금으로 만든 손가락지나 십자가 뺏지도 주시지 않으셨구요.
제자들에게 그동안 가르친 것에 대한 시험도 없으셨구,
그러니 당연히 성적을 메길 이유가 없으셨겠죠.

그리고 성경 퀴즈나 성경 암송 대회 같은 것은 할 수도 있을 법 같은데
그것도 하지 않으셨는지 성적에 따른 상도 없군요.
또 찬양대회를 열어 동상, 은상, 금상, 대상을 수여 하시지도 않으셨으니 참으로 이상합니다.
부활하신 후 하늘로 오르시는 마지막에도
모범상, 공로상, 특별상, 개근상을 왜 주시지 않으셨을까요?
  
주님은 저 같은 무능한 사람도 받아 주심은 물론
저 보다 아래에 위치하셔서 섬겨 주신다니 참으로 망극할 따름입니다.
제가 설 자리가 바로 주님의 품입니다.

"인자(사람의 아들)의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막10:45)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