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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바로 저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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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부신 햇살 속에 서 있는가 싶으면 어느새 비에 젖어버리는 사람,
세상을 모두 품고 사랑할 것처럼 떠들지만 한 사람도 진심으로 사랑하지 못하는 사람,
뭐든지 할 수 있을 것처럼 큰 소리를 치지만 하루가 못 되어 숨고 싶어지는 사람,
견고한 듯 보이지만 소슬바람에도 휘청거리는 사람,
따뜻함을 말하나 가슴에는 찬 바람 쌩쌩 부는 사람,
너그러움을 원하나 한 마디 말조차 삼킬 수 없는 사람,
주님을 따른다 하면서도 기득권은 포기할 수 없는 사람,
한없이 나약하고 어리석은 사람,
하나님의 은혜가 아니고는 소망이 없는 사람,
주님!
그 사람이
바로 저예요.


내 눈이 항상 여호와를 앙망함은 내 발을 그물에서 벗어나게 하실 것임이로다.
(시편 25:15) A~m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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