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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가나안의 축복을 얻는 길

by 이한규 목사 posted Jan 11,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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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명기(5) 가나안의 축복을 얻는 길 (신명기 1장 19-33절)


1. 두려워하지 말고 전진하십시오

 이스라엘 백성들이 호렙산을 떠나 가데스 바네아에 이르렀습니다(19절). 거기서 하나님은 모세를 통해 3가지 명령을 주셨습니다. 첫째, “올라가서 차지하라!”는 명령입니다. 현실에 안주하지 말고 거룩한 꿈과 비전을 향해 믿음을 가지고 행동에 나서라는 명령입니다.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것도 그냥 저절로 주어지지 않고 열심히 땀을 흘리고 비전성취를 위해 행동하고 힘써야 주어집니다.

 둘째, “두려워하지 말라!”는 명령입니다. 두려움은 하나님의 축복을 막습니다. 하나님은 성도가 두려움에 의해 지배되기를 원치 않습니다. 디모데전서 1장 7절에 이런 말씀이 있습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것은 두려워하는 마음이 아니요 오직 능력과 사랑과 근신하는 마음이니.” 성도가 믿음으로 살지 않고 두려워하는 것은 하나님의 뜻을 경시하는 것입니다. 다 잃을 것도 각오하고 때로는 목숨도 걸어야 꿈과 비전을 이룰 수 있습니다.

 셋째, “주저하지 말라!”는 명령입니다. 두려움만큼 사람을 약화시키는 것이 우유부단함입니다. 때로는 결단력 있게 밀어붙여야 합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순탄하게 이뤄지는 비전은 거의 없습니다. 가나안 정복 비전과 같은 큰 비전은 더욱 그렇습니다. 비전을 좌절시키는 수많은 시련과 장애를 흔들림과 주저함이 없이 극복하고 밀어붙일 수 있어야 합니다.

2. 자기를 비하시키지 마십시오

 모세는 백성들 중에 각 지파에서 한 사람씩 열둘을 뽑아 가나안 땅을 정탐하게 했습니다(23절). 그 정탐꾼들은 가나안 산지에 올라 헤브론 지역 북쪽에 위치한 에스골 골짜기에 이르러 그 곳을 정탐하고 그 땅의 열매들을 손에 가지고 돌아와서 백성들에게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가나안 땅은 좋은 땅이라고 말했습니다(24-25절). 그처럼 땅이 좋다는 보고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이스라엘 백성들은 가나안 땅으로 올라가기를 원하지 않아서 하나님의 명령을 거역했습니다(26절). 심지어는 스스로를 비하시키며 낙심에 빠졌습니다(28절).

 당시 12명의 정탐꾼 중 여호수아와 갈렙 외에 10명의 정탐꾼은 두려움 때문에 가나안 땅을 정확하게 묘사하지 않고 왜곡하며 말했습니다. “그곳은 대단한 땅이지만 우리는 못 들어갑니다. 그곳은 거인족인 아낙 자손의 땅입니다.” 핑계를 댈 때는 상대를 지나치게 과장해서 높게 보는 경향이 있습니다. 사업을 잘 안 될 때 가장 많이 대는 핑계는 대개 이런 핑계입니다. “지금 경제가 IMF 때보다 더 어렵습니다.” 그러나 어려운 경제 속에서도 사업을 성공시키는 사람이 있듯이 어려울 때 더욱 분발해서 경제의 여리고 성을 무너뜨려야 합니다.

 당시 가나안 땅의 성곽들은 이스라엘 백성들의 눈에 견고한 요새처럼 보일 정도로 높고 우람했습니다. 또한 그들이 본 족속은 헤브론 지역에 주로 살던 기골이 장대한 아낙 자손이었기에 자신들이 더 왜소하게 느껴질 수 있었습니다. 그래도 “그들에 비해 우리는 메뚜기 같다. 그들의 성곽은 하늘을 닿을 것 같다.”라는 말로 과장하면 안 됩니다. 믿음의 백성이라면 이렇게 말해야 합니다. “그들에 비해 우리가 작고 그들의 성곽도 견고하지만 우리는 충분히 이길 수 있습니다.”

3. 믿음의 말을 많이 해주십시오

 가데스 바네아에서 자기 비하에 빠진 백성들에게 모세가 믿음의 말을 해주었습니다(28-33절). 성경에는 두려워하지 말라는 무수한 말씀들이 있습니다. 두려워하는 것은 하나님 말씀에 불순종하는 것입니다. 두려움 때문에 무너진 사람들이 얼마나 많습니까? 심지어는 목회자들도 두려움 때문에 꿈과 비전을 이루지 못할 때가 많습니다. 두려움은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계획을 막는 가장 파괴적인 것입니다.

 본문 33절에서 하나님께서 먼저 앞서서 길을 열어주셨다는 말은 사랑의 하나님이 모든 길의 인도자가 되어주신다는 말씀입니다. 그 길이 고난의 길이라도 하나님께서 가게 하신 길로 믿으십시오. 그러면 합력하여 선을 이루시는 하나님의 역사가 있을 것입니다. 살다 보면 숱한 문제와 기도제목을 만나지만 어떤 길에서도 결론은 하나입니다. 그 길에서도 하나님이 함께 하신다는 것입니다. 힘든 현실만 보고 낙심하지 마십시오. 거기에도 하나님의 선한 계획이 있고 때가 되면 반드시 반전의 역사가 나타날 것입니다.

 어느 날, 한 캐나다인이 3차 세계대전이 있을 것을 두려워했습니다. 그 전쟁에서 피할 수 있는 좋은 곳이 없을까 연구했다가 가장 안전한 먼 곳으로 이주하기로 결심하고 1992년 3월에 포클랜드 섬으로 이주했습니다. 이주 5일 후, 아르헨티나 군대가 그곳을 쳐들어와서 영국과 아일랜드 사이에 포클랜드 전쟁이 일어났습니다. 두려움을 피하려고만 하면 실제로 신나서 두려움이 그 피하는 곳에 먼저 가서 기다리고 있습니다. 반면에 믿음으로 두려움에 담대히 맞서면 조만간 두려워하던 일이 사라질 것입니다.

ⓒ 이한규목사  http://www.john316.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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