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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글 만원짜리와 천원짜리가 만났을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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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원 짜리 지폐와 만원 짜리 지폐가 만났다.
'그동안 잘 지냈어?' 그러자 만원 짜리가 대답했다.

응. 카지노도 갔었고 유람선여행도 하고, 또 야구장에도 갔었어.
넌 어땠어…?' 그러자 천원 짜리가 말했다.
'나야 뭐 늘 그렇지… 교회, 교회, 그리고 또 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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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유현종 2009.07.17. 00:00
저희 목사님도 이 유머를 설교때 한번 하셨었는데....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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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키 2009.07.17. 00:48

참 웃어야 하나요?? 저도 예전에 들은듯 합니다 다 웃으시던데....저또한 웃었지만

예배시간동안 한참 생각 했던 기억이 납니다..ㅎ

최영욱 2009.07.17. 09:07
웃어야할지.. 울어야할지..;;;;;
염대열 작성자 2009.07.17. 09:29

유머같은데 유머같지 않은...그래서 올려봤어요...

생각하게 하더라구요...

그러면서 과부의 두렙돈이 생각났아요...

있으면서 조금 드리긴 쉽지만 없으면서 다 드리는거 정말 어려운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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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광 2009.07.17. 11:03

헌금이 믿음의 척도는 될 수 없지만

너무 의식이 없는 것은 사실인 것 같아요

천원을 하는 분들 마음 속에 하나님에 대한 생각이 얼마나 있을까?

없는 분들에게는 과부의 두 렙돈이겠지만

그렇지 않은 분들에게는 쩝입니다. ^^;

인터미션 2009.07.17. 11:59

물질은 축복의 개념보다는 사역을 위한 하나님의 은사입니다. ^^

즉, 물질의 축복은 물질의 사명을 감당하기 위한 하나님사역의 일환입니다.

 

설교를 하시는 목사님들 부터가,

헌금이 본질적인 감사와 드림, 사명을 감당하기 위한 도구로 여기신다면,

이런 예화로 물질에 대한 설교를 하시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참고로 제가 최근에 했던 설교입니다.

http://godpeople.or.kr/webzine/index_member.php?mid=100&ctg1=320&r=view&uid=34154&treec=2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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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규 2009.07.17. 18:46

물질이 있는 곳에 마음이 있다는 말씀이 생각나에요......

물가가 올라가도 우리가 갖고자 하는 것에는 아낌없이 투자하는데, 과연 하나님께는 우리의 마음을 드리고 있는지? 생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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