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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글 혹시 설교하실때 아이패드나 갤럭시탭 사용하시는분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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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위에 아이패드나 갤럭시 탭 류의 태블릿을 구매해서

사용하시는분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그분들은 그 태블릿을가지고 설교하실때 많이 사용하시던데요..

물어보면 한글파일을 PDF파일로 변환해서 사용한다..

그렇게 얘기하시던데요..

 

제가 생각하기에는 PDF로 파일을 변환해서 사용한다고해도

일정시간 터치를 하지 않으면 화면이 꺼지는거 아닌가요?

아니면 화면조명시간을 최대(제 핸드폰은 보니까 10분이 최대이더라구요.) 조절해서

사용을 하는것인가요?

아니면 이런 종류의 어플이 따로 있는지요?

혹시 사용하시는분이 계시다면 정보 부탁드립니다.

저도 아이패드나 갤럭시노트 10.1이 눈에 들어와서요..

설교할때 사용한다면 나름 괜찮을꺼 같긴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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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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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완식 2013.01.10. 20:04
터치는 항상 켜져 있도록 설정하시면 됩니다.

저의 경우는 한글 작성 설교파일이 담긴 폴더들을, 클라우드와 공유시킵니다.
(Kt 유클라우드나 다음클라우드, 네이버 N드라이브....다 무료죠)
그리고 어디서든 장소구애없이 아이패드(아이패드경우)로 클라우드로 들어가
설교 파일을 열어봅니다. (아이패드에 저장시킬수도 있지만...저는 굳이 저장하지 않고 3G로 통신으로 열어봅니다.
파일 뷰어는, 아이패드 앱 다음클라우드나, Kt 유클라우드 자체 뷰어를 통해 봐도 되고
아니면 한글뷰어 프로그램이나 PolalisOffice(아이폰,아이패드용 Ms Office)등 자유롭게 선택해서
열어볼수 있습니다. 폴라리스 오피스가 좀 쾌적하던데요..

요즘에는 한글 뷰어말고 '한컴오피스한글' 앱이 있어서 아이패드로 문서작성도 가능합니다(그런데 유료앱입니다)
설교작성은 PC 로, 설교는 원고 없이 아이패드로...저는 이런식으로 종종 사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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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성 2013.01.10. 22:16

저는 아이패드2를 사용하면서 그것으로 설교하고 있습니다.

어플은 한컴오피스한글을 구입해서 사용하고 있답니다.

우선 이 어플은 드롭박스(클라우드 종류)를 컴퓨터와 동기화해서 파일을 쉽게 주고 받을 수 있답니다.

파일은 물론 한글파일로 합니다.

한컴 오피스 한글을 열어서 동기화한 드롭박스를 열어 한글 파일을 오피스 폴더로 옮깁니다.

그리고 그 한글을 파일을 열어 다른이름저장을 PDF로 한답니다.

한글파일은 수정을 하도록 되어 있어, 다음장으로 넘기기 불편하답니다.

그래서 PDF로 변환을 하는 것이죠.

그 다른 이름으로(PDF로) 변환된 파일을 열어 설교한답니다.

참고로 한컴오피스한글은 장을 넘기는 것이 편하게 되어 있답니다.

물론 한컴오피스한글에 화면이 꺼지지 않는 기능설정이 있답니다. 그래서 쉽게 사용합니다.

물론 아이패드2의 설정에서도 화면이 꺼지지 않도록 하는 기능이 있구요.

 

다른 분들은 GoodReader 를 사용하시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것은 미리 컴퓨터에서 PDF를 변환시켜서 불러와야 하는 점이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저는 굿리더를 PDF 서적을 읽는용도로 사용하고 있구요.

 

사람마다 어플사용하는 부분이 다르더라구요. 참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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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 2013.01.13. 00:56

오 벌써 좋은 사용기를 올려주셨군요.


저의 경우에는 에버노트를 이용합니다.

한글을 이용하는 경우는 표같은 서식을 사용할 때인데,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에버노트가 편하더군요.


장점은,

1. 본문보기시 수정모드가 아닌 읽기모드가 지원되서 안정적입니다.

2. 가끔씩 약간의 수정이라도 할 수 있는데, 이때는 모두 동기화가 자연스럽게 지원되서 어느 곳에서나 안심하고 최근 수정한 글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게 별도로 클라우드 서비스로 올리고 내리고 하는 작업을 건너띄어서 은근 매력적인 기능이죠.

3. 태그 기능입니다. 한글 문서는 제목과 폴더 기능으로 정리하지만 설교라는 것이 주제나 대상, 말씀등 찾고자 하는 키워드가 거의 무제한적으로 필요하죠. 이때 에버노트는 태그라는 기능을 이용해서 언제나 쉽게 검색이 가능합니다.

4. 비용이 무료입니다. ^^


화면이 꺼지는 것은 어쩔 수 없이 대기화면을 손봐야 하는 것인데, 밧데리의 효율성을 위해서 강단에 USB포트를 장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인 것 같습니다. ㅎㅎㅎ

최영욱 작성자 2013.01.18. 10:29

와우~ 답변들이..ㅎㅎ

모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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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훈 2013.01.22. 21:50

저도 아이패드를 쓰는데, 자동 꺼짐을 하지 않도록 하고 쓰고 있습니다. 배터리 용량이 크니 끄덕 없구요.

hwp 파일은 한컴뷰어로 편하고 쉽게 볼 수 있습니다. 굳이 저장하지 않아도 메일이나 드롭박스에서 바로 읽을 수 있으니 편하구요.

page 같은 앱도 icloud 에서 바로 읽어오니 굳이 저장하는 과정이 필요 없습니다.

pdf 나 일반 텍스트, doc 파일 같은 경우는 good reader 에서 보는 것을 좋아합니다. 상당히 훌륭한 리더 입니다.


뷰어나 리더 같은 앱을 주로 쓰는 이유는 터치를 하다가 편집 모드로 들어가면 예기치 않는 상황이 발생하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설교문이 많아지면 정리할 필요성이 생깁니다. 원하는 설교문을 빠르고 정확하게 찾지 못해서 답답한 경우가 생기게됩니다. 그런면에서 에버노트의 태그 기능은 매우 훌륭합니다. 다만 최근 업데이트 버전에서 버그가 많아지고 사용이 더 복잡하게 변해서 저는 삭제했습니다. 특히 한글표현 부분이 부실해서 설교중 읽기가 불편한 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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