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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글 치킨시켰습니다.

  • 김훈 김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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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 1


이시간에 처제 꼬셔서 치킨시켰습니다.


왜냐고요?


배고프니까요 ! ㅋㅋㅋ


언젠가 식당에 갔는데 그 식당에 물맛이 아주 이상했습니다. 마치 물통안에 뭔가 상한 것이 들어간 것 같더군요.

제가 계속 투덜대면서 물을 마시니까 뒤에 계시던 분이(아마 김세광 목사님이었던 것으로 어렴풋이 기억...) 그렇게 이상하면 마시지 말지 왜 계속 투덜대면서 마시냐고 물어보시더군요.


제 대답은 ...


말안해도 아시겠죠? ㅋㅋㅋ


※ 뻘글 적어서 죄송합니다. 그냥 치킨 먹는다고 자랑.....이 아니고 사실은 근 10여년을 같이 살던 처제가 올해 드디어 시집을 가게 되었습니다~ 11월 며칠이라고 하던데 내가 결혼하는 것이 아니라서 신경안썼더니 날짜는 잊었네요....기멀전에서 뭔가 혼수품이라도 후원해 주시려나 하는 맘을 먹은 것은 절대 아닙니다...뭐 그냥 그런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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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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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훈 작성자 2010.07.07. 22:57

글 쓰다가 백스페이스 잘못 눌러서 썼던 글이 다 사라졌는데, 기막히게도 자동저장복구 기능으로 거의 다시 쓸뻔한 글을 살려냈습니다~ ㅎㅎㅎ

운영자 2010.07.07. 23:05

[유망브랜드 대상]깨끗하고 안전한 웰빙바비큐전문점 ‘웰리언스’


이런 글엔 이런 도발적인 사진 정도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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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성 2010.07.07. 23:51

ㅋ~ 저도 지금 배가고파 라면 한사발 먹을까 합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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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흥 2010.07.07. 23:54

와... 이것 보니까.. 진짜 배고파지는데요...

뭔가 먹고자고 싶은데...

뱃살때문에.. 좀 절제하고.. 물이나 한컵 들이키고 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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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성 2010.07.08. 00:09

ㅋㅋ 한사발 먹고 휘리릭 왔습니다. 난리났네욤... 아빠 먹는 거 보고

아그들이 먹겠다고 달려들어서..ㅠㅠ 별로 먹질 못했네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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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광 2010.07.08. 09:26

흠~ 저는 그 시간에 애들 재웠고

애들 재운 후에 기도하다가

김복실 권사님께서 주신 산요초 한사발 먹고 잠들었습니다. ^^

 

그리고 저는 기억도 못하고 있는 사실을 아직도 기억하시고 계시군요

그게 언제인가요?

함께 했던 시간이 꽤나 오래 되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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