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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카툰 누굴 위한것일까 ??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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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모 방송국 100분 심야토론을 밤늦께 까지 시청하면서 느낀 소회를 적어 볼까합니다.
토론 주제는 코앞으로 다가온 G20 서울정상회의 개최목적과 효과에 대한 토의였습니다.
매번 토론을 보면서 느껴온 것이지만, 이번에도 정부 측 패널과 시민NGO단체를
대표해 성공회대와 한성대 교수가 패널로 나왔습니다.
  
  토론은 시작부터 팽팽한 대립각을 세웠습니다. 정부 측에선 이번회의에서
우리나라가 의장국이 되어 세계경제 현안문제점들을 주도해 그동안 국제사회에서
저평가된 국가 브랜드를 끌어올릴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됨은 물론 회의 후 직간접
경제적 파급효과가 매우 클 것이란 전망을 내놓은 반면, 시민단체 두 교수는 이런
정부의 기대와는 달리 경제효과가 일부 특수에 그칠 것이며, 특히 이들은 이번회의
개최의미와 효과를 정부가 과대 포장해 홍보하고 있다며 미국, 중국 등 경제 강국,
선진국들의 들러리만 서게 될 것이라는 등 부정적인 의견을 내놓았습니다.
  
  정부와 정치, 경제정책방향을 달리하고 있는 야당이나 시민단체들이라 하더라도
경제올림픽이라 불리는 명실상부한 국제최상의 경제협의체 회의를 1주일도 남지
않은 목전에 두고 회의 개최의미와 효과를 폄훼하는 것은 옳지 않다는 생각입니다.
  지난 1997년 외환위기와 2008년 국제금융위기에 최대 피해나라 중하나라해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이와 같이 우리나라는 일방적으로 외국자본이나 금융기관의
횡포에 의해 좌지우지 돼왔던 게 사실입니다.  

  그동안 우리나라 경제여건과 앞으로의 경제전망을 미루어볼 때, 이번에 정부가
G20정상회의를 유치해 의장국으로 해결책을 제시하고 접점을 찾아 우리경제의 피해를
최소하고 경제적 마찰을 줄일 수 있다는 데서도 매우의미가 크다고 생각됩니다.

  현재 정부기관, 경찰, 군인, 시민 모두가 하 나되어 성공적인 회의를 위해 정성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일부 야당과 시민단체, 또한 좌파단체들도 이번만큼은 국익을 위해
엇박자나 반대주장과 시위를 할 것이 아니라 한 목소리로 역대 회의 중 가장안전하고
성과 있는 성공적인 회의가 될 수 있도록 협력을 아끼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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