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카툰 우리 마누라인데......
- 그대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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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무렵 약국에 한 남자가 들어와서 다급하게 말했다. [딸꾹질 멎게하는 약좀 주세요] 약사는 [예,잠시만요]하면서 약을 찾는척 하더니 남자의 뺨을 있는힘껏 내리 갈겼다. 그리곤 웃으면서 말했다 [어때요,멎었죠? 하하하] 그러자 사나이는 약사를 한참 바라보더니 말했다. . . . . . . . . . . . . . [우쒸, 내가 아니고 우리 마누라인데.......????] 사골이면 죄송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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