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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카툰 [스크롤압박] 북한의 고속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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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rnbeisser가 2006년 3월 - 2008년 10월에 촬영하였습니다. 해설은 그의 설명을 번역한 것입니다. http://www.flickr.com/photos/kernbeisser

사진들은 각기 다른 시기와 다른 계절에서 촬영하였으나 이 작품은 지형적 순서에 따라, 평양에서 원산까지 가는 길로 순차적으로 배치하였습니다.




평양-원산 고속도로에서 본 평양시 상원군 상원읍입니다.




상원읍의 어귀입니다. 관문에는 북한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구호가 붙어있습니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 동지 혁명사상 만세!"




황해북도 연산군의 논입니다. 바로 옆에 평양-원산 고속도로가 있습니다. 농부들은 퇴비 만드는 작업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평양-원산 고속도로에서 본 황해북도 수안군의 마을입니다.




수안군의 문화주택입니다. 집들 옆의 커다란 글귀를 번역하면 "21세기의 태양 김정일 장군 만세!" 입니다.




내륙지방인 황해북도 곡산군 곡산읍입니다.




곡산읍 근처의 평양-원산 고속도로 바로 옆의 바위입니다.




남강의 저녁입니다.




황해북도 신평군의 마을입니다. 이곳은 아마도 평화리의 일부 같습니다. 취락은 논, 옥수수밭, 그리고 개인 텃밭(산비탈)으로 둘러쌓여 있습니다.




남강의 저수지입니다. 신평휴게소라고 불리는 레스토랑이 있는 인공호수입니다. 휴게소에서 당신은 game dishes와 황구렁이술을 먹고 마실 수 있습니다. 오른쪽 모서리에 휴게소가 보입니다.




황해북도 신평군에 있는 신평휴게소입니다.





황구렁이술입니다. 신평휴게소에서 맛볼수 있는 이 술은 광고 문구대로 식욕과 성기능을 향상시킨다고 전해집니다. 불운하게도 나(Kernbeisser)는 이것을 맛볼 기회가 없었습니다.





신평군에 있는 신평휴게소입니다.




신평군의 수해..나(Kernbeisser)는 한국의 '좋은벗들'이란 단체가 나에게 문의도 없이 그들의 한국어 소식지로 이 사진을 "빌려서" 쓴다는 사실을 방금 알았습니다. 후원하는 분들이 그러면 안되죠.............




신평군의 경사지 영농입니다. 극심한 식량 사정을 해결하기 위하여 가파른 비탈면에서도 경작이 이루어집니다. 경사면에서 재배되는 농작물과 채소는 북한의 공식적인 농작물 통계를 보여주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므로 어떤 전문가들은 실제 작물 생산이 공식적인 집계보다 더 높다고 추정합니다. 그러나 최근에 당국은 이러한 사유지를 몰수하고 언덕 비탈에 다시 나무 심기를 시작했습니다. 재조림사업은 멀리 내다 보았을때 자연적 재해를 막기 위하여 반드시 필요합니다만, 이러한 노력은 식량 문제가 해결되지 않은 한 성공하지 못할 것 같습니다.




신평으로 가는 길..평양-원산 고속도로의 도로표지판입니다.




목재가스 동력의 트럭입니다. 평양-원산 고속도로에서 보았습니다.(신평군)




목가적인 광경의 신평군의 농가입니다.





서쪽에서 본 문바위굴 입니다.




동쪽에서 본 문바위굴 입니다. 고속도로는 굉장히 아름다운 암석으로 이루어진 좁은 계곡의 두무강 골짜기를 통과합니다. 이러한 산에 고속도로를 건설한다는 건, soldeier-builders에게 극도로 힘든 일이었을 것입니다.




승객을 태운 트랙터입니다. 평양-원산 고속도로에서 목격하였습니다.




평양-원산 고속도로의 려명굴1..황해북도 신평군 두무강 골짜기에 있습니다. 고속도로는 북한의 건국 30주년을 기념하여 1978년에 개통하였습니다. 그런 이유로 터널 입구위에 모자이크 장식이 된 '30'이라는 숫자가 있습니다.




평양-원산 고속도로의 려명굴2..




승리 58호 트럭입니다.




신평군 도음리입니다. 학교(앞에서 왼쪽), 많은 전통 가옥들(앞에서 오른쪽), 행정기관(중앙), "영원한 지도자"의 초상화가 그려져 있는 선전벽, 영생비(왼쪽의 언덕), 그리고 작은 농가들의 무리를 보여주는 전형적인 북한의 시골 모습입니다.





신평군 도움리입니다. (자세히)




평양-원산 고속도로에서 수리중인 승리 58호 트럭입니다.




700능 선정각입니다. 평양-원산 고속도로에 있는 이 누각은 700개의 산마루 또는 산등성이를 굽어 볼 수 있어서 그러한 이름이 붙여졌습니다. 우리가 3월초에 갔음에도 여전히 많은 눈이 왔습니다. 일꾼들이 빗자루와 삽을 들고 열심히 도로의 눈을 정리하고 있습니다.




700능선의 설경입니다.




700능 선정각에서 본 평양-원산 고속도로 입니다.





700 산마루에서의 설경입니다.




주거지의 흔적입니다. 강원도 법동군의 고속도로는 겉보기에는 사람이 살지 않는 지역을 통과하는 것처럼 보입니다. 극소수의 사람이 살았던 흔적이 눈에 보이는군요. 오솔길 또는 망루는 아주 가끔씩 고속도로 근처 어딘가에 실제로 사람이 살았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이는 흔한일이 아니었습니다. 내(Kernbeisser)가 몇년전 처음으로 북한을 여행했을때, 이 고속도로 (그리고 다른고속도로)를 따라서 아주 많은 마을들이 있었습니다. 최근 몇년동안에, 많은 거주지들이 철거되고나서 고속도로에서 보이지 않는 곳으로 이전한 것 같습니다. 이런 일은 몇 번이나 일어났습니다. 나(kernbeisser)의 마지막 여행에서 기억했던 어떤 마을이 몇달후에 같은 도로에서 봤을때 발견할 수 없었습니다.




법동군에 있는 평양-원산 고속도로입니다.




법동군에 있는 마을입니다. 여기는 아마 도찬리의 일부분일 겁니다. 산악지방인 강원도는 쌀농사에 적합하지 않습니다. 이 지역은 옥수수나 감자를 재배하면서 살아갑니다.




원산으로 가는 간선도로에서 북한 여성들이 상품을 나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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