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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를 끄지 않으면
진실도 당당히 말할 수 없다는 현실이 안타깝다.
오프 더 레코드 이야기 진짜 궁금하네요.
하물며 통치를 당해 수십년 간 치욕을 당했던 당국, 우리나라마저도 물들어 있다니..
충격 정도가 아니네요.
일본 내에도 자성의 목소리가 아예 없는 건 아니었습니다. 전에 텔레비전을 보니 항상 트럭으로 우익 방송을 하고 다니는 우익단체에 맨몸으로 뛰어들어 사실을 밝히라는 일본 현지 여성도 있었고, 오사 카 귀무덤 봉분에는 자국의 수치를 씻기 위해 수 대째 무덤을 돌보는 일본 시민도 있으며 위안부 할 머니 앞에서 눈물을 흘리는 일본 고등학생도 있었어요.
우익 단체에게 폭언과 폭행을 당하던 일본 여성을 잊을 수가 없네요.
언제쯤 저놈들도..우리나라도 정신차릴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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