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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카툰 기묘한 이야기-"과거가 배달되는 오후"[BG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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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은 주인공이 디자인 대회에서 상을 받는것으로 시작하오.

높은 사람들과 인사를 하는자리에

학창시절 자신과 함께 디자인을 공부했던 마사미가 갑자기 등장하오

축하한다고 말을 전하며 인사하는 마사미에게 이상함을 느끼지만

처음에는 우선 반가워서 인사하고 안부를 묻소



마사미는 학창시절 디자인쪽으로 매우 뛰어난 재능을 가지고있었지만

결혼을 하고 주부가 되면서 디자인을 그만두고 평범한 주부로 살고있다오










시상이 끝나고 다음날

유우코의 회사로 택배가 배달되어오오

보낸사람은 마사미...



학생때 빌렸던 잡지라며 택배로 보냈소.

잠시 향수에 젖는 유우코...



집에 가보니 학교에서 마사미가 춥다고했더니 유우코가 빌려줬던 스카프라며

스카프가 택배로 또 배달되어왔소.

잠시 망설이던 유우코는

그 스카프를 휴지통에 버리오.











향수에 젖으며 받았던 몇가지가 지나가고

그 다음부터는 이상하리만치 사소한 물건들이 배달되어오오.

유우코가 빌려주었던거지 이제 돌려줄게

라는 쪽지만 함께있고

정말 돌려주지않아도 될만한 물건들이 택배로 배달되오

유우코는 점점 공포를 느끼고

이대로는 안되겠다고 생각이 들어 마사미집으로 찾아가오















마사미의 집으로 간 유우코...

학교다닐때에 화려했던 모습은 없어진 전업주부로 평범하게 살고있느

마사미의 모습을 보게되오.

더이상 택배를 보내주지않아도 된다는 유우코의 말에

마사미는 전혀 이상할것없다는듯이 대꾸하며

오늘도 보내줄게 있다고 사소한 물건을 또 내미오





더이상 그러지않아도 된다고 화내는 유우코에세

마사미는 속마음을 털어놓소










학교다닐때 마사미는 능력이 뛰어난 학생이었고

유우코는 평범한 학생이었다..

둘다 디자인을 했었다..

하지만 유우코는 디자인대회에서 상을 받을정도로 유능한 디자이너가 되고

마사미는 평범한 전업주부..



그것을 질투하고 있었던것이며

예전에 유우코에게 빌렸던 물건들을 다시 돌려줌으로써

우리의 인생을 바꿔야한다는 마사미의 말이오.





그 무거운 분위기를 깨고

마사미의 남편이 등장하오

하지만 마사미의 남편도 뭔가 있는 사람이오..

유우코와 예전에 알고지내던 사람으로 왠지 썸씽있었을것같은 사람이라오





사소한 이야기를 하는 대사에서 유우코와 잘 알고있던 사이라는것을 알수있지라

집에 가겠다는 유우코를 마사미의 남편이 역까지 데려다 주겠다고 하고

같이 집을 나서오









마사미와 결혼전 유우코를 만났을때

유우코에게 프로포즈 하려고했다던 마사미의 남편...

왠지 그런분위기일것같기는 했소,

그렇게 마사미 부부와의 만남을 끝내고

유우코는 집으로 돌아오오













다음날 유우코의 집으로 배달된 택배에는......





















마사미의 남편으로 추정되는구랴.

절규하는 유우코,,...



이것으로 이야기는 끝이나오.













[출처]쌍화차 코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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