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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카툰 기묘한 이야기-"쿄코상"[브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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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쿄코상, 쿄코상, 저를 이쁘게 해주세요"

라고 거울을 보며 외치면 쿄코상이 나와 이쁘게 만들어준다는 미신이라오.

한 여햏이 한밤중의 화장실에서 그 주문을 외우지라.

거짓말이라고 생각한 여햏이 웃는 순간

거울속에 한 형체가 나타나오.

그리고 죽임을 당하지라.



아즈미는 병원에 첫 부임 온 연수의라오.

바로 위의 사건이 일어 난 병원으로 오게되었소.




원장과의 면담이 끝난 후 환자를 둘러보러 나갔다오.

근데 어린소녀환자도 그 주문을 외우고 있구랴.




이 소녀의 주문을 들은 아즈미도

위의 피해자가 당한 그 화장실에서 주문을 외우오.




다행히 팔로 감싸서 목숨은 건졌지라.



본인이 본 여자의 이야기를 들려주지만 아무도 믿어주지 않소.

원장은 환각을 본다며 오히려 코웃음만 쳤소.



알고보니 아즈미도 어린소녀와 같은 아픔을 지니고 있었소.

어릴때 어머니를 여의었던거지라.

소녀와 친구가 되기로 하고 다시 병원으로 들어왔는데

복도를 지나던 중 우연히 본 거울속에서 또 그 여자의 모습을 보게되오.



하지만 cctv에는 자신과 소녀의 모습만 찍혀있지라.

이상하게 여긴 아즈미는 병원에 대한 조사를 하오.

그리고 이 병원에서 원인불명으로 죽은 환자가 많다는 사실을 알게되지라



그 주문은 20년전 와이드쇼에 타이틀롤이었소.



황산테러로 죽은 이 여햏이

그 주문을 통해 귀신으로 나타나는 거지라.

그리고 그 여햏이 죽은 장소는 바로 아즈미가 일하는 병원이었소.



쿄코상이 죽은 방 301호에서 주문을 외우기 시작한다오.

그러자 쿄코상의 모습이 거울속에 보이오.



쿄코상은 자살이 아니었소.

바로 원장이 몸싸움 끝에 죽인거지라.

그리고 그때 원장이 들어왔소



쿄코는 원장을 죽임으로서 복수를 한다오.

그리고 아즈미를 죽이려던 순간 아즈미의 팔에 묶인 실을 보게된다오



쿄코상은 바로 아즈미의 엄마였소.

아즈미가 거울을 깨고 엄마의 환영을 사라진다오.

그리고 잠시 뒤, 어떻게 알았는지 형사가 찾아왔소.



형사는 20년 전, 살인사건을

돈을 받고 자살로 위장 한 사람이었지라.

그리고 이 사실을 알게 된 아즈미의 목을 졸라 살해한다오.



그리고 그 후.










그 주문은 이제 아즈미의 주문이 되었소.





[출처]쌍화차 코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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