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카툰 출장
- 그대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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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 직장을 다니는 회사원이 충청도를 차를 몰고 출장을 갔다. 고속도로를 빠져나가 국도를 가던 중 앞에 차가 시속 30~40키로로 서행을 하니 급한 나머지 빵빵 하고 크락션을 울려 보았다. 그렇지만 앞에차는 꿈쩍도 안하고 계속 서행을.... 그래서 다시 한번 빵빵~ 그랬더니 앞에가던 차가 차를 세우면서 나도 세우란다..... 앞차에서 내린 사람이 나에게 다가오더니 창문을 내리라고 톡톡 유리창을 두두린다. 약간 겁은 났지만 그래도 유리창을 내리고 그사람을 쳐다보니 그사람 하는 말 " 아니 그렇게 바쁘면 어제 오지 그랬시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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