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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카툰 친구들끼리 하던 합성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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얌봉장군.

수나라 역사를 통틀어 최고의 간신배.

그당시에는 최장신 장수였음.

왕족 출신은 아니지만 타고난 아첨으로

왕좌에 까지 도전했음.

허나 왕과의 식사도중 뜨거운 국물을 마시다

기침함.콧물나옴

튀어나온 콧물 , 왕이 먹는 접시에 정확히 안착.

바로 섬으로 유배되어 짐승처럼 살다 조용히 사라짐.

그놈의 콧물...ㅋ




얌봉장군과 더불어 수나라의 장수였음,

그당시 장군으로는 최초로 취사병 출신이였으며

취사병 출신이라 많이 주워먹어서

그런지 거대한 몸집을 소유했음.

양치를 잘하지않아 이가 누렇게 변해

누렁이 장군이라 불림..

그가 명을 달리한지 오랜시간이 흘렀지만

그의 묘는에는 사람들의 행렬이 끊이지 않고 있다.

특이한 것은 꽃대신 칫솔을 가지고 가는

사람들이 대다수라는 점이다..




역시 수나라시대 유명했던 책사..

책사라고 하지만 그가 정녕 인정받았던 부분은

왕이 우울해 할때 왕의 기분을 업되게 해주는 것이였는데

저표정이 그리 잘통했다고 전해진다.

리요후이 책사와 개그맨 유상무가 닮았다는 것이

요즘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역시나 수나라 장수였음 .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은 성격으로

타고난 용맹함과 야비함을 가지고 있었다.

100전 100승을 거둔 최고의 장수였으나...

전쟁의 승리를 축하하는 술자리에서

과음을 한후 홀로 성밖에서 잠을자다

안면근육마비에 걸리게 된다.

평생을 저표정으로 살았으며 그로인해 결혼은 하지 못했다.



수나라 얌봉장군,누렁이 장군,리요후이 장군

까우시 장군을 후대의 사람들은

반다수딕4(班多隨翼四)라 불렀으며

그들이 없었으면 수나라는 지금까지 이어져 왔을꺼라는게  

많은 학자들의 공통된 답변이다.




일명 꺽다리장군..

수나라 최고의 장신 장군이었으며

큰 키를 이용하여 적에게 꿀밤공격을 먹임.

(지금의 최홍만 정도....)

반다수딕4(班多隨翼四)에는 들지 못했지만

나름 또다른 조직을 결성

튀제이(현재 영문표기법에 따르면 TJ 라 해석할수 있음)

라는 이름으로 활동.

전쟁중 최고사령관이였던 꼴뚜기 장군이 정해준 공격위치가

맘에 들지않자 수나라를 떠나겠다며 뛰쳐나갔다가..

3일만에 조용히 돌아옴.

그떄 처음으로 세상살이가 호락호락하지 않구나 느낌.




촉나라에 "와룡봉추"가 있었다면

수나라에는 "와동봉수"가 있었다!

여기서 와동은 리요후이 책사

봉수는 워수이 책사였다.

사마휘는 와룡,봉추 중에 한명만 얻어도

통일을 한다고 말했지만

까우시 장군은 와동,봉수 중에 한명만 얻어도

나라가 멸한다 했다.

(애석하게도 둘다 얻었다..)

후궁이였던 비오제이를 사랑하여

모든 권력과 돈을 포기하고

둘이 함께 도망쳐 나왔으며 궁핍한

도피생활을 하다가 비오제이가 배고파하자

수눽면을 훔치다 주인에게 발각되어!

개같이 맞아 죽었다.

비오제이와의 사이에서 태어난 아들은

훗날 서든어사가 되어 가문의 먹칠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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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끼리 싸이에 합성사진을 올리면서 싸우곤 했죠

비록 친구들끼리만 쓰던 용어가 많이 들어가서 그닥 큰재미는 못드리겠지만

저만 갖구 있기 아까워서 봉인 풀어버립니다.

친구들이 알면 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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