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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글 기도해 주세요.

  • 양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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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롬! 가족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고 계신가요? 저는 지금 회식자리로 갑니다. 가기 싫지만 가야 합니다. 세상 사람들과의 어울림.. 그 어울림 속에서 하나님의 향기를 내어야 될텐데... 힘듭니다. 기도 부탁합니다. 나중에 집에 가서 뵐께요. 그럼 평안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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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정성환 2003.10.28. 18:17
그리스도의 향기... 백합화가 가시가운데 있는 이유는 부데끼며 그 가시에 찔려야 향기를 발산한다죠? 우리 모든 그리스도인에게 필요한 고난과 희생이 아닌가 싶습니다. 지혜롭게 대처하실줄 믿습니다. 기도 드립니다.
한경재 2003.10.28. 18:17
사람들의 냄담한 시선을 애써피하기 위해 타협점을 마련하기 보다... 그 시선을 받는 것은 어쩌면 하나님께서 우릴 위해 죽으신것과는 비교도 되지않을 정도로 쉬운것... 그래도 세상과 구별되어 살아가는것이 그리스도의 향기를 느끼게하는 좋은 방법이라 생각됩니다... 하나님의 지혜가 정말피요할듯하네요... 가끔은 단호하게 거절할줄도 알아야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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