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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글 하나님의 부르심...

  • 한경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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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청의 생활도 이제 거의다 파악이 되어가고... 하나님께서 저에게 작은 선교지로 이곳에 보내주심에 다시금 확신하며... 이곳에 있는 영혼들을 한명 두명 접촉하면서 그들이 주께로 돌아오길 기도합니다... 검찰청과 법원직원들이 연합해서 하는 예배에 계속적으로 함께하면서... 검찰청에 있는 영혼들을 기도한답니다...잘되더라구요~!^^ 강압적인 하드 트레이닝을 받으면서도 저도 모르게 튀어나오는 말들... 그사람을 미워하고 비난하고...그런 생각이 날때 기도한답니다... 그걸 받으면서 그 사람을 품으며 기도하는게...어찌나 어렵던쥐...색다른 맛을 느끼며... 깊이있는 하나님과의 교제는 못하지만...저의 삶속에 살아있는 하나님을 경험한답니다... 하나님께서 나를 이곳에서 더 멋찐 하나님의 군사로 다듬으시려는 의도... 몸은 가끔 힘들기는 하지만...그 가운데 하나님의 계획이 있다는걸 생각하면 즐겁답니다... 공동체와 조금 떨어져있어서 외로울줄 알았는데... 감사하게도 그 외로움을 하나님을 찾는것...하나님과 교제하는 것...으로 채워지는 것을 경험하며 입을 열면 찬양이 나오고...눈을 뜨면 하나님을 생각하는... 그런 것들이 절로 일어나서 성령님께서 내안에서 일하신다는 생각이 너무많이 들었답니다. 참 감사하죠~^^;; 그래도 공동체사람들과 있을때가 참 좋고 재미있답니다~~ 학교에서 이론학습하다가 실습으로 실험하듯이... 아베프에서 배워오고 느꼈던 하나님을 그전에도 인도하심을 느꼈지만... 그분을 실제적으로 구하고 급박하게 돌아가는 상황상황속에서 하나님의 인도를 겸험하는 소중한 시간들을 겸험하는 것 같아서 감사하네요... 아참~그리고 그 음란사이트 이제는 안들어가고 다른 방법으로 하게하도록 하나님께서 지혜를 주셔서 주임님도 그렇게 해보라고 하시더라구요...ㅋㅋ 다행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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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정성환 2003.11.07. 21:16
감당할 시험밖에....또한 피할 길을 주시겠다는 하나님의 말씀이 실현되는군요.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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