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글 아직 글을 올릴 수 있는 곳이 여기 밖에 없어서^^*

장상원
2003.11.17. 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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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로마서 [Romans] 8장 24절 [공동] 우리는 이 희망으로 구원을 받았읍니다. 눈에 보이는 것을 바라는 것은 희망이 아닙니다.
눈에 보이는 것을 누가 바라겠읍니까?

적용-

이 만화 에서 보듯이 사람에게는 움직이는 육신이 있고 이 육신을 움직이게 하는 희망이라는 비젼이 있습니다. 지하철을 타고 다니다 보면 구걸하는 사람들을 많이 봅니다. 계중에는 정말 사지가 멀쩡 한데도 눈이 멍하니 풀린 체로 구걸을 하는 사람을 보개 됩니다. 그들은 육신의 병이 아닙니다.
꿈을 잃어 버린 것입니다. 희망을 읽어 버린 것입니다.

우리는 육신의 지체를 장애라고 이야기 합니다.
그러나 이땅에는 육신이 아닌 정신 마음 의 지체를 앓고 있는
사람이 많습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절망이라는 좌절이라는 병을
앓고 술집으로 쾌락으로 그것들을 잠시 잊으려고 합니다.

그들에게 예수 그리스도라는 희망을 다시금 이야기 해야 합니다.
사도 베드로가 성전미문에 않은 앉은 뱅이를 일으킨 사건이 성경에
나옵니다. 그 않은 뱅이는 아무런 희망이 없는 사람을 대변 합니다.
앉은 뱅이가 무슨 일을 할수 있겠습니까? 무슨 희망을 가질수
있겠습니까? 바로 그런 앉은 뱅이 에게 사도 베드로는 바로 희망을
선물한 것입니다. 그저 걷는 걸음이 아니라 다시 살수 있는 희망
예수 그리스도 말입니다

지금의 우리는 육신의 다리는 걸을수 있지만
영적인 앉은 뱅이는 아닙니까? 오늘도 희망 없이 그져 목숨이 붙어
있기에 사는 그런 삶은 아닙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