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글 수빈이 생일을 즈음하여..
- 양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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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롬! 어제는 수빈이의 생일이였답니다.
어찌나 좋아하던지..
그런 모습을 보면서 지난 2003년 한해를 돌아 보았습니다.
지난 한해 큰 딸 유빈이(6), 작은딸 수빈이(4)가 얼마나 하나님의 은혜를 받았는지요..
연말 정산을 하다보니 두딸의 병원비가 10만원도 안되는거 있지요...
참으로 하나님께 감사를 드렸답니다.
올해도 하나님께서 우리 두 딸을 눈동자 같이 지켜 주시리라 믿으며....
아침에 또 주절 거렸습니다.
오늘 하루 평안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