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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글 오늘은 벌받는 날 인가..??

  • FJ재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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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정말...많이 겹치는 날입니다..ㅠ.ㅠ 어제 새벽...그러니가...0시를 기점으로 하면 오늘 이죠 배가 넘 아파서.... 자다가 깨버렸 습니다 속도 더부룩 머리도 지끈지끈 열두 조금... 감기인가~~체한건가?~~아님 더위를 먹었나.. 감기약에 소화제에 그리고 사리돈 까지.... 약물 남용을 했습니다 왠만하면 참는 성격인데 어제(오늘 새벽)는 너무 아파서...ㅡ,.ㅡ 열두 내리고 머리아픈건 덜한데... 배가 넘 아프더군요 그래서 주사보다 더 시러하는 바늘로 따 보았습니다 쉰기하데요..+_+ 깜장 먹물(거징말50%)같은 피를 뽑아 내고 겨우 잠을 청했죠... 일어 나니...7시30분.... 8시30분 가지 출근인뎅.ㅡ.,ㅡ 부랴 부랴 씻구 회사 도착하니 25분이더군요 그리고 일에 열중~~~~ 어제 체한게 아직 안낼 간건지... 이리저리 시간은 흐르고 점심을 먹고... 왜그리 일이 하기 싫으까요 며칠전 조퇴한 전적이 있어... 다시 \조퇴\...라는 말을 꺼네기가 쉽더군요... 3시 반에 조퇴 를 했습니다... 근데 시련의 고난은 여기서 도 쭉~~~ 회사 형 와이프가 애기를 낳는다 합니다 지금...빨리 가봐야 한다고.. 근데 차를 안가져 왔다고.....ㅡ,.ㅡ 제가 태워 주기로 했죠.... 서울까지... 흐미.... 머리 쓰다가 걸렸다.....라는 생각 바게 안들더군요 뭐 거절못하는 성격이라...ㅠ.ㅠ 웃으면서 ...네네~~ 근데 주차장 으로 가는사이에 애를 나았답니다 당사자는 입이 귀에 걸렸음.....ㅡ,.ㅡ 아...이게 아닌데... 일단 서울말고 집으로 좀 가달라고 해서... 수원으로 갔죠.... 회사서 30분정도 고속도로를 타고 가면 되거등요.... 고속도로에 차를 올리고 되도록이면 빨리 가도록 했죠 자주 다니는 구간이라 무인카매라위치를 알고 있거든요.... 옆에 형은 가는 내내 전화 통화를 하면서 좋아 하데요^^;; 앞에 화물차를 추월 하기 위해 80키로 제한속도를 40이나 넘어 120으로 씽~~~~ 가는데..... 추월함과 동시에 나타나는  \백차\...... 순간.... 형이 \어 짜바리다(경찰)\ 것두 별일 아니란것 처럼.... 원래 화물차 추월전에 조수석에 있는형이 백차를 봤을탠데 말이죠...ㅡ.,ㅡ 겉으로는 하하~~ 그러네요 하지만...속으로는 응가를 씹었죠..ㅠ.ㅠ 그러면서 하는말... 요즘 9만원 아니냐?.... 정말 밉더군요 수언 도착하고 집앞에다 내려 드린다음.... 집으로 돌아오는길.... 아.... 오늘 얼마를 날린거야... 일못해서 월급 각이고(오늘이 월급날^^) 기름값 날리고 그리고 9마는 날리고... 이번달....적자다..라는 생각들.... 뭐 생각을 추스리고 운전에 집중 하는데.... 여기는 어딜가요......ㅡ,.ㅡ 이상한데로 와버렸습니다 이정표도...안보이고 한참을 가니..... 안산........ 오ㅐ이럴 까요.... 이넘의 길치...ㅠ.ㅠ 한 30분을 방황하다... 겨우 집방향의 이정표를..ㅠ.ㅠ 오는내내... 오늘 왜이럴까를 머릿속으로 생각 해봤습니다 왜이럴까... 결론은....... 맡은바 최선을 다 안했기 때문....이 아닐가.... 뭐든 신앙쪽으로 연관 시켜 나태해진 신앙생활을 인식 시켜 보려고 노력 했습니다 하나님... 용서해 주세요...ㅠ.ㅠ 제발..... .... 고지서 안날라오게 해주세요.....ㅡㅡㆀ 자꾸만 이런 생각을 합니다 집에 도착하니6시 오늘 있었던 일들을 기멀전에 올려서 기도 부탁 해야지... 라는 마음으로 문을 열었는데 이 후끈 거리는  공기는 무었인고.... ㅡ,.ㅡ 아침에 넘 분주하게 움직이다 보니 보일러를 연속으로 트러 놓구 출근했던 것이었습니다 한증막..ㅡ,.ㅡ 창문이란 창문 다열어 놓구.... 이글을 씁니다 아... 정말 덥네요.... 그래도... 간만에 곰팡이 청소 좀 했다고 생각 할려 구요 이황 이케 된거 28년 묵은 메밀 국수나 한번 만들어 볼가 합니다 그럼 저는 씻으러.... 내용은 없구요... 걍 기도좀 해주세요 건강이랑 건망증... 윽...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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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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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규 2004.06.10. 18:07
오늘 참 힙드셨군요. 음...오늘 일을 잘 기억해보세요. 나중에 이일이 더 도움이 되는 사건을 발견하게 될지도 몰라요... 오늘은 푹 주무셨으면 좋겠네요.
인터미션 2004.06.10. 18:07
사진을 고속도로에서 경찰이 직접 찍기도 하나보죠? 고속도로에서 추월할 때는 경찰들도 이해해 주겠죠. ^^ 너무 신경쓰지 마시고, 몸관리 잘하세요~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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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산 2004.06.10. 18:07
안날라오겠죠. ㅎㅎ 그런 경찰 아직 못봤는데...
장낙중 2004.06.10. 18:07
힘드셨겠어요 그나 저나 딱지 안날라와얄텐데...
김주호 2004.06.10. 18:07
ㅎㅎ .... 딱지 안날라 오길 바랍니다 고유가 시대에 이런거 한장 받고나면 차 버리고 싶은 심정 듭니다 그리고 한가지 조언 \ 운전은 아무리 잘해도 손해다 \ 전 항상 요 말을 되새기며 운전 합니다 그러면 졸음도 안옵니다...
최윤정 2004.06.10. 18:07
와우~ 명언이십니다.. \운전은 아무리 잘해도 손해다\
송동수 2004.06.10. 18:07
좋은 일하셨네요. 딱지는 안날아와야 할터인디..너무 염려하지 마세요. 늘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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